
제이슨 므라즈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전 제이슨 므라즈를 3달전까지만 해도 전혀 몰랐고
노래 몇곡은 한달전에 들어서 아주 쪼~~금 짧은 마디의 가사들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인께서 친구가 가자고 표를 샀는데 못가게 됐다고
가자고 하여
별로 내키지 않아하며 콘서트에 참여 하였죠~
근데 이게 왠일..
제이슨 므라즈 저만몰랐나요?
나이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수인줄 알았더니
다 저랑 비슷하거나 어린 여자분들..
완전 조아라 하시며 알라뷰~~를 외치는데...
좀 어리둥절 했었습니다.
게다가 외국인 분들도 참 많이 오셨더라구요
제이슨므라즈가 부른 곡들은..다 좋았어요
저도 첨에 시큰둥 하다가..넘 음악도 좋고 노래도 잘불러서
저도 모르게...음악에 따라 움직이게 되고..ㅎㅎ
다같이 일어나서 흔들고..
Lucky 라는 음악을 좋아하게까지 됐답니다..
므라즈는 끼도 많은거 같고 음감도 뛰어난거 같아요
같이 연주했던 악기들의 음도 고대로 따라하고..
귀여운 포즈도 잘내고..장난도 잘치고..ㅎㅎ
여자들이 좋아할만 하더라구요..
아므튼..1시간 40분 가량 혼자 계속 공연했는데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잼있었던 콘서트였습니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