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비가와도 계속 덥다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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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급탔습니다~ㅋㅋㅋ 타고나니 좀 짭짤한 삶을 살고 싶더군요 ^^ㅋ
영등포에서 친구들과 같이 술을 먹고 헤롱 거리면서 무심결에 제가 친구들 앞에서
순결친구의 아픈과거(?)를 좀~ 쑤셨습니다--;; 모텔방까지가서 콜걸을 시키고 두려움에 뛰쳐나온^^:;
낄낄거리면서 친구를 '병신'으로 몰아갈라는 찰나~~ 이녀석 발작을 하더군요~~
순결친구 : 오늘 총각딱찌 땔거닷!!!!!!!!!!!
친구들 : 오올~~~~~~~~~~~~ 즐~ 하고 앉아서 술이나 쳐드셔~~~ ㅋㅋㅋ
순결친구 : 진짜 띤닷~!!!
친구들 : 오올~~~~~~~~~~~~~~~~~~~~ 즐~~ -_ㅡ凸
그런데 이녀석 진짜로 마음가짐을 확실히 했는지 술자리가 끝나자마자 나머지 친구들을 이끌며 당당히 앞서가더군요~ 아시죠? 영등포역 앞에 백화점 골목~ 거의 100m정도가 다 창녀촌인 그곳~~~
저흰 뒤에서 응원가를 부르며 열심히 뒤쫓아 갔습니다. 총각인 이녀석의 마지막 모습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당당한(?)뒷모습을 폰카로 찍기도 했죠 ^^:;(술취한 행동은 원래 이해하기 힘들죠^^:;)
드디어! 이녀석 그 창녀촌 골목으로 직접 들어설라~~~했더니 결국 옆 대로변으로 빠지더군요-_-;
친구들 : 모야~~~~~
순결친구 : 이....있어봐~~~ 뒤로 가서 거꾸로 올라고 하는거니까!!!
이녀석 떨리면 떨린다고 솔직히 불것이지 괜스레 거리만 늘리고 있었습니다-_-;
하지만 이녀석도 예상치 못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삐끼'아줌마들~~
'썬캡'하나 푹 눌러쓰시고 허리춤엔 돈다발이 들어있는 '쌕'을 착용하신 늠름한(?)모습을 하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멘트를 날리시는 스킬(?)에 이녀석 순간 주춤하더군요-_-;
삐끼아줌마1 : 이봐 학생 싸게 해줄께 하고가~
순결친구 : 아...아 전 싼거 않해요!! 비싼데 갈거에요~
삐끼아줌마2. : 이봐 아저씨 이쁜아가씨 있어 하고가~
순결친구 : 저 아저씨 아니에요!~ 아 기분나뻐서 아줌마네서는 못하겠네 핫핫핫.....
제가 뒤따라 가다 얼핏 들은 내용은 요정도였습니다. -_-;;;
모 아무튼 이녀석 말도않되는 별에별 대사와 바디랭귀지로 파리채 같은 아줌마들의 수비를 요리조리 빠져나가더군요-_-; 마치 '모' 관절파스 광고에 양희은 아줌마가 자칭 '국가대표선수'라 칭하면서 계단에 내려오는 사람을 요리 조리 피하던 모습이 비춰지더군요 -_-;;;
이녀석 정말 국가 대표 선수였습니다-_-;;;
순간 이녀석 갑자기 붙들린 아줌마에게 정신없는 마인드 컨트롤(?)을 당하고 있던 찰나 혼심에 힘을 다해 저희쪽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더군요.
순결친구 : 아줌마 전 돈 없고 쟤들 돈많아요~ 재들이 한댔어요~
친구들 : 0_0;;;;(꿀꺽....)
이녀석 순간을 놓치지않고 거친스텝으로 앞을향해 쾌속질주를 하더군요....
저희는 앞으로 다가오는 삐끼아줌마를 힘겹게 물리치고(?) 계속 뒤쫓았습니다. 근데 놓쳤습니다-_-;
그 짧은 순간에 그녀석과의 간격이 많이 벌어져 삐끼아줌마 바리게이트(?)들이 2중3중으로 쳐진탓이었죠. -_-;;; 그녀석한테 전화를 해도 않받더군요~
좀더 찾아 봤는데 않보여서 설마 들어갔나? 하는 심정으로 이녀석의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며
저희들은 근처 PC방에서 '스포'를 때리고 있었습니다. 한 30분이 지나자 녀석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순결친구 : 마하핫!! 나 했다!!! 이새뀌들아!!!
저 : 머? 진짜? 진짜 했어??
친구들 : 모야! 진짜 했대??
저 : 올~ 이놈 진짜 했나보네? 어디야? 00앞 알지? 글루 지금 나와봐
순간 친구들사이에서 진실혹은 거짓의 '포스'가 느껴졌지만 그래도 일단 만나보고나서 얘기하자라는 식으로 결정이나고 일어설라는 찰나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더군요-_-;;;;;
친구들 : OOO!!!!(순결친구 이름^^:;;)
순결친구 : -_- (얼음!!)
이녀석... 저희들이 삐끼아줌마들에게 걸려 우왕좌왕할때를 틈타 쾌속질주하여 저희 시야에서 사라진다음 근처 PC방에서 몇십분간 잠복해서 마치 '한것'처럼 연기한다는게 실패한것이죠 ^^:;;;;
솔직히 딱걸릴수밖에 없던 이유가 창녀촌 근처 가까운 PC방은 거기밖에 없었기에 이녀석 딱걸린거였습니다 ^^:; 그간 '스포'계급도 하나 올려놨더군요 ^^::;;;;;
아직!!! 이놈@@ 순결합니다~~~ -_-;;;;;
누가 좀 더럽혀주실분 않계시나요? 정말 이렇게까지 용쓰는거 보면 안쓰럽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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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 아무개씨가 절라 짜증나는 리플을 달아주셔서 네이트 관리자에게 신고해서
또~~처리 받았습니다~
좀~~~ 사람답게 삽시다~ 자기 풀리는일 없다고 아무대나 꼬장질하지말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