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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같은 사랑

김기홍 |2009.02.27 12:35
조회 30 |추천 0


모래만으로 벽돌은 되지 않는다

시멘트만으로도 되지 않는다

모래와 시멘트가 섞이고 물 또한 있어서

버무려저야 비로소 강한 벽돌이 된다

 

날씨도 청명한 나날만으로 연속되지 않는다

흐린 날도 있고 눈비 오는 날

바람 부는 날도 있다

 

사랑은 좋음과 시련이 섞이고

눈물 또한 있어서 버무려진 것이야말로

말발굽에도 깨지지 않는다

 

 

만나서 사랑하고 좋아하고 하는데

항상 좋을 수 만은 없겠지요.

시련을 견디고 고난을 극복하고

상처입은 서로를 격려하고

눈물을 닦아주는 그런 사랑은

결코 깨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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