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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수분케어로 피부에 수분밥을 만들어 주세요 - 바르는 보톡스 만들기

정주심 |2009.03.03 03:03
조회 121 |추천 0

 

지펠 냉장고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 한 가지.. 

 우리가 구입하는 모든 야채와 과일에는 베이킹소다로 세척 후에도 농약이 남아 있어요..

하지만 이를 태양광 야채실에 보관하면 야채에 남아 있는 잔류 농약 성분을 감소 시켜 줍니다..

 

 

따라서 내부에 보관하는 야채와 과일은 빛이 투과할 수 있는 봉지나 자연상태로 보관하면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저는 구입한 야채를 잔손질을 하고 하루는 봉지를 뺀 채 보관하고..

그 다음날 봉지를 씌워서 보관해요..

대신 그 봉지 안에 입김을 불어 넣어 이산화탄소를 채우면 야채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그래서 수분세럼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알로에베라를 깨끗이 씻어서 24시간 야채실에서 앞 뒤로 UV LED를 쐬어 주었습니다..

 

 

대체 수분을 어느 정도 잡아 주길래 이럴까..

궁금해서..재미 삼아 해 봤어요..

그리고 깜짝 놀랬습니다..

 

실험은 지펠(2009년형)과 아마나(2000년형) 입니다..

수분증발을 보기 위해 알로에베라 한 조각과 물컵을 넣고 지켜 봤습니다..

년식에서 차이가 있는 것을 감안하고..

대신 아마나는 화장품과 비누 재료를 보관하며 사용하기에 문을 한 번도 열지 않고..

지펠은 수시로 문을 열며 사용하면서

5일을 실험해 봤어요..

 

아마나 문을 한 번도 열지 않았을까요..?

궁금해서 몇 번 열어 봤습니다..^^;;

알로에베라 조각은 토요일 저녁 일찍 잠든 아이들 덕에..

9시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날 10시까지 냉장고 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열고 닫고를 몇 번 하고 그 다음날 오전까지의 상황입니다..

알로에베라를 넣어 둔 아마나는 냉장고문을 한 번도 열지 않았습니다..

 

 

 

 

 

 

 

 

지펠의 가장 큰 매력 중 또하나는 독립 냉각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냉동실과 냉장실에 각각 독립된 냉각기로 인해 신선함과 전기세의 부담을 줄여 준다는 것이죠..

저는 아마나를 제외한 타사제품을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지펠이 소음이 있다는 평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마나와 같은 외국 제품은 우리나라와 주방 구조가 다르고 기술력 또한 다르며

그 소음이 그들에게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고려를 하지 않는 탓일까요..상당히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지펠의 경우 독립냉각기로 인해..문을 연 쪽이 냉각을 위해 냉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소 그 부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평이 많으나 그것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냉장실 문을 열고 닫고 상관없이 꾸준히 냉동실과 냉장실의 냉각기가 돌아가는 것과..

냉장실 문만 열었을 경우 손실된 냉기를 채우기 위해 냉장실만 돌아가는 냉각기의 차이점이라는 거죠..

 

이것으로 인해..전기세는 물론이고..수분까지 잡아 준다고 하니..

우리도 한 번 해 봅시다..

 

 

 

 

 

 

 

 

 

 

 

 

 

 

 

 

 

 

 

 

 

 

 


 차이가 육안으로 확인 되세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저는 제가 해 보면서도 깜짝 놀랬어요..

알로에베라의 수분이 말라버린 부분도 놀랬지만..5일동안 사라진 물의 양을 봐 주세요..

독립냉각기로 당당하게 지켜 낸 지펠의 수분케어기술입니다..

 

그러면 UV LED를 통해 잔류농약을 감소시키고 수분을 꽈~악 잡은 알로에베라를 이용해..

봄철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수분 가득한 피부보약을 만들어 볼까요..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수분로션, 수분크림, 수분세럼(에센스)의 성분을 보면..

카보머, TEA, 내지는 카보폴프리젤 또는 알로에베라겔이 꼭 있습니다..

카보머는 천연은 아니지만 트러블없이 피부에 흡수시키고 유연하게 하는데 지금까지 이처럼 인기좋은 성분도 없습니다..

물론 천연으로는 하이셀이 있지만..점도 조절이나 흡수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카보머는 산성이기 때문에 알칼리인 TEA로 점도를 올리고 pH 맞추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카보폴프리젤입니다..

정제수를 대신해서 알로에베라워터를 가지고 만들면 알로에베라겔이 되는 것이죠..

 

그러면 우리는 수분 많은 알로에베라를 가지고 알로에베라겔을 먼저 만들어 보겠습니다..

 

 

 

 

 

 

1. 알로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우리 흔히 대형마트에서 구경 할 수 있는 것은 알로에베라와 사포나리아입니다..

사포나리아는 씻어서 껍질째 갈아 드실 수 있는 것이고  알로에베라는 껍질을 제거하고 갈아서 드시거나 중탕을 해서 화장품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먼저 알로에베라 양쪽에 있는 가시를 제거하고 위처럼 잘라서 껍질을 벗겨 주세요..

이 과정에서 자칫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손등이 가려울 수 있습니다..

 

껍질을 제거한 알로에베라는 믹서나 핸드블랜더를 이용해 완전히 갈아 주세요..

거품이 많이 생기지만 그 거품은 중탕하면서 서서히 없어집니다..

 

 

 

 

 

 

 

2.  알러지를 방지하기 위해 넉넉하게 30분간 중탕으로 끓여 주세요

그러면 서서히 연한 분홍색이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탕을 마친 알로에베라는 고운채에 2번 정도 걸러 주세요.

 

 

 

 

 

 

 

3. 거르고 남은 섬유질은 버리지 마시고..아이들 목욕할 때 문질러 주시거나 팩을 해 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남은 것이 바로 알로에베라워터입니다..

이 알로에베라워터를 정제수와 1:1로 섞어서 100ml 기준 글리세린 3g 정도 넣으시면 아주 훌륭한 토너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꼭 냉장 보관해 주시고 천연한방방부제를 첨가하거나 이주일 단위로 쓸 것만 만드시고 얼려 주세요..

 

 

 

 

 

 

4. 미지근한 알로에베라워터 100g에 카보머 1g을 넣어 주세요..

카보머는 절대로 50도를 넘기지 마시고..블랜더를 사용하시면 안되고 스푼을 이용해 저어 주세요..

바로 녹지 않습니다..젓지 않으면 뭉쳐 있고 오히려 잘 녹지 않아요 처음에 카보머를 넣으면서 잘 저어 주면 바로 녹으면서 점도가 서서히 올라 옵니다..

 

그리고 완전히 녹으면 알로에베라워터 100g에 TEA 1g을 넣어서 저어 주세요..

그러면 바로 점도가 확 올라옵니다..이렇게해서 완선된 알로에베라겔이에요..

알로에베라겔은 냉장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만들어진 알로에베라겔을 이용해 수분 세럼을 만들어 볼까요..?

 

 

 

 

사계절 내내 꾸준히 사랑받는 수분 세럼입니다..

알로에베라겔만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가벼운 수분 세럼에서 아주 촉촉한 세럼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만든 알로에베라겔을 이용해..

요즘 인기 절정을 이루는 바르는 보톡스라는 EGF 세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1. 60ml 세럼

네롤리워터 + 위치헤이즐워터 450g을 전자렌지나 핫플레이트를 이용해 50도까지 올려 주세요..

 

 

 

 

 

 

2. 알로에베라겔 10g을 넣고 저어 주세요.

잘 녹지 않을 듯 하지만 계속 저어 주면 됩니다..

 

 

 

 

 

 

 

3. 다 녹은 알로에베라겔에 밍크오일, 아르간오일 1g 씩 넣고..

 

 

 

 

 

 

4. EGF, 마린콜라겐50%, 세라마이드20, 모이스틴24, 알로에베라팅쳐히아루론산, 판테놀을 넣고..저어 주세요..

자체 가지고 있는 유화력으로 따로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로마에센스는 팔마로사, 프랑킨센스..

 

 

 

 

 


 5. 바르면서 바로 흡수되는 것이 아주 상쾌하네요..

 

비가 오지 않아 건조한 봄철..

수분과 고기능성분이 가득 들어 있는 세럼으로 당당하게 예뻐지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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