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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최악의 황사, 탈모 비상!

모션클리닉 |2009.03.05 15:09
조회 65 |추천 0


올 봄에는 유난히 황사가 많은 예정이라고 한다. 평년 황사 발생 일수가 3.6일 이었던 것에 비해 올 봄의 높은 기온은 황사 발생 일수를 5∼6일 정도에 이르게 하여 평년의 두 배 정도가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보도가 있었다. 아침, 저녁으로 희뿌연 황사는 호흡기, 눈, 피부 질환 유발 및 목통증이나 기침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두피에 문제를 일으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더욱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최악의 황사, 탈모 유발?

모발이식 원장은 "황사 미세 먼지가 두피의 모공 세포 사이에 끼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여 모낭 세포의 활동을 줄어들게 만들 뿐 만 아니라 봄철의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변화는 두피에 각질이 많아져 탈모를 부추깁니다" 라고 설명하며 "외출 시 가능하면 오염물질을 잘 달라붙게 하는 왁스나 헤어 스프레이 등의 제품 등은 사용하지 말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꼼꼼하게 머리를 감아주도록 합니다. 그러나 탈모 증상이 심해졌다면 레이저 치료나 자가모발 이식으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라고 덧붙인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조기 치료 중요!

특히 탈모는 진행성 질환이므로 한 번 탈모가 의심된다면 멈추기 어렵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초기에는 먹는 약인 프로페시아나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을 두피와 탈모의 상태에 따라 처방을 한다. 그러나 탈모가 많이 진행 된 상태라면 좀 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자가 모발 이식술'이 효과적이다. 자가 모발 이식은 탈모를 진행시키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 머리카락을 이용해 탈모된 부분을 메우는 방법으로 환자의 뒷 머리카락을 포함한 피부를 떼어내 타원형으로 봉합한 후 떼어낸 머리카락의 모근을 한 올씩 분리해서 탈모 부위에 심는다. 약물 치료와는 달리 모발 이식 수술은 수술하는 의사의 풍부한 경험과 모발 이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야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기 때문에 의사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원장은 조언한다. 이식 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심어진 모근이 정착하여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게 되며 헤어스타일 또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탈모 봄바람 불기 전 두피 관리

이렇듯 봄철에는 더욱 탈모가 되기 쉬우므로 평소 각별한 두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1. 황사 먼지로 건조해진 두피에는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2. 외출 시에는 머리카락에 에센스를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챙이 넓은 모자 등을 활용한다.

3. 외출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샤워를 하고 황사나 미세먼지, 피지, 머리 스타일링 제제들로 오염된 머리를 청결하게 샴푸하고 완전히 말린 후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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