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는 국민의 머슴이다."
"머슴이 주인보다 늦게 일어나선 역할을 할수없다"
"국민이 힘들어도 여러분 월급은 나간다. 1조원이 드는 사업에 2조, 3조가
들어가도 책임지는 사람이없다." "관료들은 이제껏 군림해왔다. 농사짓는
사람의 심정으로 가야한다."
위의글은 MB대통령이 취임초기 정부 각부처를 순회하며 강연했던 내용의 일부이다.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를 머슴에 비유하며 공직자들을 독려하고 국민의 진정한 머슴으로 일해줄것을 요구하고있다.
MB의 (머슴론)에 의거 현정권의 머슴살이는 어떤지 살펴보도록하겠다.
《 머슴이란?》
머슴은 농가에 고용되어 농사일과 가사노동을 맡았던 농업노동자다.
주인집에 같이 살면서 의식주를 제공받고 품삯은 연말에 새경이라하여
연봉을 받았다. 노동력에따라 상머슴, 중머슴, 꼼달살이(소년머슴)로
분류할수있으며 상머슴에겐 일년에 벼 5~7석이 지급되었다.
1960년대 이후 농촌근대화와 이농현상으로 머슴은 거의 사라졌다.
그러면 모든 공직자를 머슴의 등급으로 분류해볼것같으면 우선 대통령은
머슴중 제일 우두머리인 왕머슴, 그리고 청와대고위직,장관.국회의원
자치단체장등의 고위관료는 큰머슴, 또 나머지 일반공무원은 상머슴,중머슴 등으로 볼수있겠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주인(국민)을 잘 섬기지못하고
갈등을 빚는건 왕머슴과 큰머슴이다. 왕머슴은 주인에게 제대로 허락도 받지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얼렁뚱땅 데려다 큰머슴으로 쓴다.
주인은 탐탁치않게 생각하거나말거나 우격다짐으로 주인을 무시한다.
그런데 주인이 이 큰머슴들을 잘 살펴보니 하자투성이인것이다.
제자논문표절의혹자, 땅을 아주 사랑하는자,탈세탈루자, 재산이 엄청많은자,양심,도덕성이 의심되는자, 각종의혹자 등등 .
이런데도 왕머슴은 상머슴,중머슴을 모아놓고 뼈빠지게 일하라고 호통치고있다. 주인은 슬슬 부아가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그래 어디 좀더 두고보자..."
"인사가 만사다" 라는말이있다. 적재적소에 걸맞는 인재를 발굴해서
중책을 맡기고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내어 국민들을 살기좋게하고
나라가 튼튼해지도록하는게 인재요 인사이다. 그인사를 행함에 사적인
요인이 작용한다면 훌륭한결과를 기대할수있겠는가?
MB 대통령의 취임 2년차에 접어드는 이시점에서 국민들은 요구한다.
초심으로 돌아갈것을 간곡히 요청하면서 MB의 대통령취임사중 일부를 다시 상기시켜드리고자한다.
"국민을 섬겨 나라를 편안하게 하겠습니다."
"경제를 발전시키고 사회를 통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