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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치맨..(What?! 치! 매!)

정연이 |2009.03.08 14:01
조회 146 |추천 0

아마도 영화 "300"을 봤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고 싶어지는

영화일거다..

Why?  

그때 그영화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영상기법을 다들 기억하시리라..

나 또한 그때 현란하게 튀기던 핏 방울 방울들에 넋을 빼고 봤던

기억이 난다..전사들의 근육 하나하나 참 그래픽이나 찰영기법이

톡특하다고 나름 평가했던 영화다..

왜 갑자기 지나간 평을 하는건가? 의아하시죠?

전 이 영화를 만든 잭 감독에게 물어보고 싶었다..

그때의 그 기법들... 카메라의 시점이나 그래픽의 현란함이 다

어디로 사라진건가 의아했다..

내용도 좀 난해했고.. 전체 줄거리가 지루했다

시간의 흐름을 적절히 조합하지 못했던거 같다..

화려한 액션이나 그래픽도 좀 부족했고.. 영상미도 전작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다.. 관객은 복잡한 걸 원지 않는다..

그런데 이 영화는 줄거리가 무지 복잡해서 시간대가 중간중간

엉키면서.. 무얼 설명하는 건지 조금 생각해야 했고.. 가장 중요한

선과 악의 구분이 불분명하게 끝을 맺는다.. 독특한 전개를 시도한

거였다면 차라리 전체 줄거리를 좀더 자를 필요가 있었다고 본다..

다른사람의 일기를 읽어내려가는 시점을 택했던 감독의 시도가

영화 자체를 너무 지루하게 초반부를 이끌어간다..

초반 설명하듯..일기를 읽는 나레이션과 도입부가 전체 영화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마지막 라스트에서 잠깐의 액션(?)과 결론과

결말을 열린 구도로 끝을 맺었다..

그냥 시간날때 혼자서 음미하며 보면 좋을 영화다..

...그래도 지루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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