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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배가희 |2009.03.08 23:30
조회 64 |추천 0

 

 

 

 

 

 

 

 

 

 

 

 

 

 

 

 

남자는 어려지고 여자는 늙어간다.

정점일 순간, 서로는 비슷해지지만 시간을 흐르고 영원한것은 없으므로

때를 맞춰가고 엇나가기도 한다.

 흐르는 시간속에서 남자는 남들과 다르게 시간을 거꾸로 흐르는 운명을 타고났지만

데이지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걸.

3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우리는 두 남녀의 인생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젊음을 짊어지고 모든게 부러울 것없이 살아가고 사랑을 하고.

가짐의 상실.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부담감.

영원한것은 없다는 것.

죽음으로 다가갈때는 우리가 태어날때처럼 아무것도 버리지도 갖지도 못한다.

 

이 영화의 최고는 벤자민의 어려짐으로 데이지가 받아야했던 상처다.

모든 시간을 잊어버릴 수 밖에 없는 벤자민의 치매, 어린아이의 몸.

자신과의 추억을 하나도 기억못하는 순간들.

 

특히 케이트 블란쳇의 미모가 빛났던 순간들이 브래드 피트의 회춘을 더 빛나게 해주었음을!

 

 

굿나잇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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