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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병세(기세와 절도)

황정남 |2009.03.10 17:51
조회 38 |추천 0

세차게 흐르는 물이 돌까지 뜨게 하는 것은 기세가 맹렬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나운 새가 질풍과 같이 짐승을 급습하여 그 뼈를 부수고 날개를 꺽는 것은 절도(순발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쟁을 잘하는 자는 그 기세가 맹렬하고 그 절도가 극히 짧다. 그 기세는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긴 것과 같고, 절도는 화살이 발사되는 것과 같다.

 

어지럽게 헝클어져서 전투가 난전이어도 흐트러지지 않고, 뒤섞이고 혼전이 되어 적의 진형에 포위되어도 패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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