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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말해주는 건강이상 신호를 감지하라 - Trouble 2 반점

최병민 |2009.03.11 17:01
조회 1,135 |추천 0

뾰루지, 붉은 반점, 가려움 등 트러블은 그냥 생기지 않는다?

피부가 말해주는 건강이상 신호를 감지하라!

 

뾰루지, 붉은 반점, 가려움 등 피부 트러블은 흔한 증상인 만큼 가볍게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이것들이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니라 몸속에서 알려 주는 건강이상 신호라면? 피부에 나타난 다양한 증상을 단서로 피부과, 내과, 한의원 전문의들이 제각각 의심되는 질환을 알려 주었다. 지금부터 피부가 보내는 신호에 귀를 귀울여 보자!

 

Trouble 2 반점

생가보다 심각하다! 전문 검진 필수

피부 위에 나타나는 붉거나 하얀 반점과 멍은 예사롭게 생각하기엔 연관 질병이 너무 심각하다. 자주 출현하고 크기가 점점 커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서 검진을 받아 본다.

 

증상1 멍이 이유 없이 자꾸 생기고, 한 번 멍들면 오래 간다.

피부과 멍이 조금 오래 간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정도가 심하면 다양한 출현성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은 혈우병이라든지 폰빌레브란트병, 유전성출혈성모세관확장증 등이 있다. 백혈병이나 림프종 등 혈액종양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아스피린이나 와파린 등의 약물을 복용하면 출혈 경향이 생겨 멍이 잘 들 수 있다.

내과 피부에 멍이나 출혈, 반점 등이 자주 생기거나 오래 가면 혈소판감소증이나 혈액응고인자결핍증, 혈관염 등의 질환일 수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나 아스피린 등의 약물을 장기간 또는 과도하게 복용하면 지혈이 잘 안 되거나 혈관이 약해져서 멍이 생길 수 있다.

한의원 멍이 잘 생기는 건 혈관이 약해서 잘 터지는 경우다. 혈액순환이 안 돼 몸에 어혈이 있으면 이런 증상이 쉽게 생긴다.

 

증상2 발끝이나 손끝에 점이 생겨서 점점 커진다.

피부과 일반적인 점이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악성흑색종이라는 피부암의 증상일 수 있다. 특히 점의 크기가 급격히 커지면서 모양이 불규칙하게 변하고 위로 튀어나오거나 출혈, 궤양 등을 동반하면 히부암 가능성이 높으므로 빨리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조직검사 등 확진검사를 받는다.

 

증상3 전신에 붉은 테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피부과 고리 모양의 붉은 반점은 다양한 피부 질환에서 볼 수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은 피부곰팡이감염증, 다형홍반, 환상홍반 등이다.

내과 내부의 질환과 연관된 경우 홍반성루푸스, 성인스틸병 등의 자가면역 질환일 가능성이 있다. 폐암 환자인 경우 나이테 모양의 붉은 반점이 전신에 발생하는 사행성우곡상홍반이라는 히부 증상을 보인다.

 

증상4 콩알만 한 크기의 붉은 반점

피부과 주로 정강이나 종아리에 생기는데, 통증을 동반한다면 경결홍반이나 결정홍반을 의심해 본다. 대개 내부 장기의 이상과 동반되는 경우는 없지만, 드물게 피가 통하지 않아 살이 썩는 베체트병이나 자가면역 질환의 피부 증상인 경우가 있다.

내과 전신에 붉은 반점이 자주 생기는 경우는 대개 약물이나 감기 등의 바이러스 감염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일종의 과민반응 현상이다. 드물게 종양이나 세균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젊은 여자에게 자주 발생하는 결정성 붉은 반점은 하지 정강이 부위에 콩알 크기 정도의 검붉은 반점이 나타나는데 이 또한 각종 감염증과 약물 부작용이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세균감염 중에는 편도선염. 상기도감염증. 결핵 등이 중요 연관 질환이며, 약물 중에는 경구 피임약, 설파제가 흔한 원인이다. 손바닥이 울긋불긋 빨갛게 변하는 것은 간 질환이 있을때 나타날 수 있고, 임신한 경우에도 볼수있다.

 

증상5 피부에 발진과 물집이 생기면서 심한 신경통을 동반한다.

피부과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대개 몸 상태가 좋지 않고 피곤하거나 수면 부족 등이 누적된 상태에서 일시적인 면역저하로 인해 발생한다.

내과 내과적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간경화. 암. 중풍 등으로 오랜기간 건강이 악화된 상태, 혹은 장기이식 수술 등으로 면역이 저하된경우 더 잘 생기고 그 증세도 심한 것이로 알려져 있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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