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의동 35-11번지
스프링컴 레인폴 (Spring Come, Rain fall)
통의동 가는 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경복궁 쪽으로 50미터쯤 걸어가면 왼편으로 고도빌딩이 보인다.
이 빌딩을 끼고 돌아 오른편으로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정부청사 별관,
영추문 길까지가 통의동이다.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쭉 올라가다 왼편의 토속촌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도 있다.
경복궁역 4번출구와 더 가까운 Spring Come, Rain fall
일반 주택이 이렇게 분위기 있게 바뀔수 있는걸까~
주위에 카페가 많은것도 아니고 인적도 드문 골목에 위치한 Spring Come, Rain fall
부암동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공책(o-check)의 사옥 이기도 한 이곳.
이쁜 노트들을 카페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2층 공책(o-check) 사무실로 올라가는 계단.
와~ 이런 카페가 있는 곳에서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_@
오픈 되어 있는 주방
비치되어있던 무가지와 앨범도 구경하고.
허니레몬티
그리고 아메리카노+치즈케잌 셋트메뉴
나중에 아메리카도 넘 맛있어서 리필했더니+1000원
차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브라우니~
최근에 먹어본 브라우니 중에 가장 진한맛! 사진만 봐도 입안이 달콤하고나 크~
작은 유리병에 담긴것이 과연 시럽일까_ 그냥 테이블 데코 인가?
끝내 먹어보진 않았지만ㅋㅋ
만지기도 아깝게 귀여운 저 새싹은 진짜 살아있는 새싹~
휴일마다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인사동과 삼청동 거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경복궁 서쪽 통의동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권력의 도도함과 서민들의 소박함이 묘하게 공존하는 이 동네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원하는 만큼 고즈넉하다.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迎秋門)을 마주하고 있는 통의동은 예로부터 권력과 가까웠던 동네다. 머리 위로는 청와대를 두고 바로 옆으로는 경복궁을 두었으니 이곳보다 권세의 기가 충만한 곳이 또 있었을까. 조선시대 이곳에는 왕궁에 고기, 소금, 땔감 등의 생필품을 대던 관아, 사재감이 있었다. 고위급 관료들은 통의동 일대를 출퇴근로로 삼아 궁궐을 드나들었고 자연스럽게 중인과 공방 사람들이 모여들어 이 일대를 생업 터전으로 일구며 권력가와 서민들의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문화를 꽃피웠다. 웅장하게 이어지는 경복궁 돌담과 청와대로 안내하는 효자동 길, 정부청사 별관이 묘한 긴장감을 뿜어낸다면 오래된 한옥과 미로처럼 얽혀 있는 골목에서는 진한 소박함과 정겨움이 묻어난다. 언뜻 보면 어울릴 것 같지 않는 두 가지 분위기의 공존, 통의동의 가장 큰 매력이다.
-레이디경향 기사 중에서-
Spring Come, Rain fall
봄이 오고 비가 내리면 꼭 한번 더 찾고싶은곳.
삼청동과 가까이 있지만 느낌이 틀린,
조용해서 좋은,
이쁜 카페들이 하나 둘 생기고 있는 그곳 통의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