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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픈데 잠자리 요구하는남편에대해서..(정말 속상합니다.)

adigirl |2006.08.17 12:40
조회 3,710 |추천 0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신랑 좀 밝힙니다..솔직히....

요새 휴가를 받아서 집에 있습니다..

1주일이라네요,..

어제저녁때 아이가 갑자기 열이 38도가 넘어가서 병원엘 다녀 왔지요..
(참고로 울애기는 작년에 심장 수술을 받았습니다..올 10월에 한차레 더 받을 예정입니다...--)

목감기라더군여...약 처방 받고 집에와서 애기 약먹이고 재웠습니다.. 의사말로는 새벽에 한차례 깨워서 해열제 한번 더 먹이라더군여..

3시넘어서 신랑한테 깨워달라고 부탁한후에 잠들었습니다.

3시즘에 깨우더군여,,졸린눈을 비비고 애약먹인후 조금더 있다가 채온 한번잰후에 다행히 열 내린것 같아서 잠을 청했어여.. 근데 몬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깨보니 위에 올라타고 그짓을 하고 있더군여..정말 짐승같이 느껴졌습니다...

진짜 혐오감났어여...

애가 이상태에서 열이 더나면 병원에 입원을 해야할지도모르는데 남편이라는 작자는 그런짓을 하고 있더군여..

전 새벽에 신랑한테 짐승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전에 자기가 뭘잘못했는지 모르더군여..

어이가 없었습니다..그리고 되려 저보고 못살겠답니다..

정말 기가막힐따름입니다...

제가 비정상이랍니다.. 애가 아파도 할껀다한답니다..

부모가 왜 부모인지...애가 아픈데도 그런 생각이 드는지..

정말 진짜 앞날이 캄캄하기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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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애가 아픈...|2006.08.17 12:48
자고있는 아내에게 그러고 싶을까요?? 잠자리도 서로 원하고 배려속에서 하는건데 순전히 자기 욕구만 채우려고 님이 자거나 말거나..-_-;;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어떤이들은 신랑이 안해줘서걱정 어떤사람들은 신랑이 시도때도 없이 넘 달겨들어걱정.. 뭐든 적당한게 좋은건데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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