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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뜬 것같은 하늘로 만들어 버린 미운 봄빛을 먹은 짙은 갈색 커튼

노철민 |2009.03.16 11:03
조회 12 |추천 0


누렇게 뜬 것 같은 하늘로 만들어 버린...

 

봄빛을 먹은 짙은 갈색 커튼 먼지안개가

가득찬 가슴이 메이는 우울한 아침 맞이..

 

누렇게 짙은 황사가 아침 하늘을 뒤덮어 버려서...

 

내 가슴 속에도 네 마음 속에도

짙은 봄빛을 먹음은 갈색커튼이 채워진

마음이 무겁게 만드는 아침을 맞이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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