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만해도 몇십만명의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다.
'디자이너는 노예다'
오늘 대학 취업박람회에 어느 디자인 회사 대표의 강연이 있었다.
신입 디자이너 연봉은 1200~2400 까지 다양하며,
야근은 필수이며, 가끔 주말에도 일할때도 있을것이다.
추가적으로 야근이 없는 회사는 망하기 쉽상이다.
면접볼때 퇴근시간 혹은 4대보험 에 대해 물어 보지 말것이며,
일을 할때 또한 질문 없이 시키는것만 하는게 좋다.
라고 딱잘라 말을 하는것에 슬픔을 느꼈다.
내 주변의 친구들, 취업에 성공한 친구들 모두 이미 저러한 삶을 살고 있다. 그림그리는게 즐겁고, 무엇인가를 창조하는것에 기쁨을 느끼며, 사람들에게 내가 만들어낸 무엇인가를 보여줄때 행복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기에 선택한 직업이었지만 그 직업 때문에 많은것을 포기하고 있다.
나역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그 친구들 처럼 같은 처지의 사람이 되겠지만.
왜 이것을 위해선 한가지 포기해야 하는것이 생기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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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디자이너는 노예다.
시키는것만 해야한다.
규칙이란건 없다. 선임이, 그리고 클라이언트가 왕이다.
'그래도 하고 싶다면 도전하라'
모든 대표자들은 이렇게 말을하더라.
' 너희들은 노예처럼 다뤄질거야 그래도 할래? 선택은 니네가해 '
라는 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