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슬림들은 자신들이야말로 유대교의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자들이며 구약성경의 최종적인 해석자임을 자임하면서 특히 기독교 문화권에 속한 국가들을 향해 오일 달러와 함께 공격적인 선교정책을 펴고 있다.
한가지 충격적인 것은 그들은 유대교와의 필연적인 연계성을 강조하기 위해 구약성경을 인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신명기에서 그들이 마호멧과 구약성경이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세 구절을 골라 그들의 허구적인 실상을 비판하고자 한다.
2) 마호멧은 ' 장차 오리라고 예언된' 그 선지자였는가?
신명기 18장 18절에 보면,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는 말씀이 있다. 여기에 예언된 ' 그 선지자' 는 누구를 가리키고 있는가? 마호멧교는 이 예언이 마호멧을 통해 성취되었다고 믿는데, 그 이유는 코란이 이것은 자신들의 경전들과 율법을 배우지 못한 선지자(마호멧)에 관해 언급하는 것' (수라 7: 157) 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예언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마호멧에 대한 언급이 될 수 없다.
첫째, '형제들' 이라는 용어는 이스라엘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들의 적대자인 아랍인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원수들로부터 선지자를 일으키셨다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 역사적인 기록에 의하면 마호멧은 많은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을 무참히 학살한 것으로 되어있다. 유대인에 대한 그들의 적개심이 얼마나 극심했는가는 코란경의 여러 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말하라. 오, 유대교를 믿는 자들이여. 너희들이 다른 사람들 이상으로 알라의 친구라고 우기는 것이라면 죽음을 소원해보면 어떤가. 만일 너희들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 라면. 그러나 그들은 이미 그들의 손이 저지른 일 때문에 결코 그것을 소원하지는 못하리라. 알라는 나쁜 자를 가장 알아보시는 분이시다' (코란경 62:6-7)
둘째, 이 문맥에서 '형제들'이라는 용어는 동족 이스라엘인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레위인들은 '그들이 그 형제 중에 기업이 없을 것' (2절)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셋째, 이 책의 다른 곳에서 '형제들' 이라는 용어는 동족 이스라엘을 의미하는 것이지 외국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자신들의 왕을 뽑을 때 '외국인' 이 아닌, '너희 형제들' 가운데서 선택하라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은 유대인이 아닌 왕을 뽑아본 적이 없다. 에돔 왕 출신의 헤롯왕은 유대인들이 뽑은 왕이 아니라 로마정부에 아부하여 임명받은 왕이다.
넷째, 마호멧 교도들도 시인하고 있는 바와 같이 마호멧의 선조는 이스라엘이며 유대인의 왕가의 후손들은 아브라함이 "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창 17: 18) 라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 내 언약을 내가 ... 이삭과 세우리라' (창 17:21) 고 분명히 답변하셨다. 후에 하나님께서는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창 21: 12) 고 거듭 강조하여 말씀하셨다. 어떤 의미에서 볼 때 마호멧교는 서자 이스마엘의 한스러운 불만이 역사적으로 이어오다가 마호멧에 의해 종교적인 형식으로 분출된 유대교의 서자 종교로 볼 수 있다.
다섯째, 코란경 자체는 선지자의 반열이 이스마엘이 아닌 이삭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 그리고 우리는 이삭과 야곱에게 절을 했고 예언자직과 경전을 그의 후손 중에서 제정했다' (수라 29: 27). 마호멧교 학자인 유습 알리는 '아브라함' 이라는 말을 더하고 그 뜻을 다음과 같이 바꾸었다.
' 우리는 아브라함에게 이삭과 야곱을 주었고 그의 자손 중에서 예언자직과 계시를 제정하였다.' 그는 이스마엘의 아버지인 아브라함을 추가함으로써 이스마엘의 후손인 마호멧은 선지자의 반열에 들어간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이름은 아라비아 원본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마호멧이 구약성경, 특히 신명기에서 예언된 선지자라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한낱 꾸며낸 낭설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여기에 예언된 선지자는 누구인가? 일차적으로는 모세가 죽은 후 계속해서 출현하게 될 이스라엘의 모든 선지자들을 가리키지만 궁극적으로는 온 인류의 참선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 이유는.
첫째,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유대인 형제들로부터 오셨기 때문이다(갈 4:4).
둘째,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것을 무리에게 다 고하셨기 때문이다(요 8: 28, 12:49).
셋째,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선지자라고 부르셨으며(눅 13: 33) 사람들도 그를 선지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 마 21:11, 눅 7:16, 24: 19, 요 4:19, 6:14, 7: 40, 9:17 ).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선지자 (하나님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말함), 제사장( 히 7~10장,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말함) 그리고 왕 (계 19~20장, 하나님을 위해서 사람들을 치리함) 이셨다. 마호멧과는 전혀 다른 , 예수님에게만 해당되는 선지자의 특징들이 있다. 예를 들면 그는 하나님과 '대면해서' 말씀하셨고 '기사와 이적'을 행하신 것 등이다.
- 몇년전 한국의 어느 신학자가 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