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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호]깊어가는 런던의 밤

이현진 |2009.03.22 14:24
조회 42 |추천 0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중에 하나   템즈강을 끼고서   눈부시게 빛나는 건물들   우리는 야경을 보기 위해 숙소에 잠시 들른 뒤   다시 길을 나섰다      

 
 
뉘엇뉘엇 넘어가는 해와

어둠에 싸여가는 국회 의사당

 

 

 

 

런던아이 위에서 내려가 본

 

국회의사당과 빅벤 그리고 웨스터 민스터 사원

 

 

 

 

템즈강 옆에서

기타와 하모니카로 연주하며 노래하시던 분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런던의 밤이 더욱 깊게만 깊어간다

 


 

함께 사진도 찍고..;;;

이름을 물어보지 못한게 안타까울뿐...

 

 

 

 

조금 더 어둑어둑해지자

그 때서야 불이 켜진 국회의사당

붉게 타오르는 건물

장관이다

 

 

 


 

런던아이

 

낮에 런던아이는

솔직히 크기 말고는 놀랄것이 없다...

하지만 밤에 볼 수 있는 런던아이는...

정말 아름답다

템즈강과 런던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

 

 


 

템즈강을 황금빛으로 적시는 국회의사당의 조명

불이 안켜진 부분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원래 안들어오는 건가??ㅋㅋ

 

 

 


 

 

밤에 보는 빅벤

불이 켜져 환한 이 시계탑은

멀리서도 눈에 확실히 들어오는

아주 멋진 곳^^

 

 

 

 

완전히 어둠이 내린 런던 거리

 

 

    우리는 템즈강 북서쪽 편에서 타워 브릿지로 향했다   템즈강을 거너로 보이는 예쁜 광경 푸른 불빛으로 반짝이는 나무들          
타워브릿지로 가는 길에 여러 불빛에 아른 거리는 템즈강    
멋진 타워 브릿지 런던에서 야경의 대미를 장식한 이 다리   템즈강이 한강처럼 큰 강이 아니라 이 타워 브릿지는 더욱 웅장하면서도 적절해 보인다        




다시 강을 따라 돌아가는 길에

템즈강을 붉게 물들이는 다리

 

런던에서의 마지막 밤은

이렇게 저물어 간다

마치 저 다리의 붉은 빛 처럼

강렬한 기억을 남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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