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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재킷

정종배 |2009.03.27 10:48
조회 84 |추천 0

노숙인들에게 드리고 싶은 재킷

 

 

 

 

캐나다 토론토의 한 광고회사(TAXI). 회사 설립 15주년을 맞아

의례적인 기념식을 넘어 설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찾기 시작합니다.

회사 직원들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 고민하다가 쥐는 지나가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바로 노숙인들을 위한 재킷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The 15 Below Project'.

15가 의미하는 것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회사 15주년 기념.

다른 하나는 영하 15도 에서도 추위를 이겨 낼 수 있는 재킷을 뜻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노숙인 숫자는 300,000만 명.

미국에는 750,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노숙인들의 생활에 작은 도움을 주기위해

기획한 재킷 3,000벌을 캐나다와 미국의 노숙인들에게 기부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기부를 한 것이 아니라 유명인사의 사인이나 소장품을 받아

이베이에서 경매를 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했습니다.

사회적 관심과 비용마련, 꿩 먹고 알 먹고 프로젝트는 성공리에 끝나게 됩니다.

끝난 것이 아니라,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던져준 재킷를 구경해 보시길 바랍니다.

 

 

 

 

재킷은 40X60 크기의 대형포스터와 함께 노숙인에게 보내집니다.

접어진 포스터를 펴면 재킷 사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인쇄용지는 신문지입니다.

이 포스터는 사용법을 다 숙지하더라도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 재킷은 일석 이조도 아니고일석 삼조입니다.

길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짐이 가벼워야 합니다.

그런 점을 감안 춥지 않은 날에는 그냥 가방으로 쓰면 됩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밤이나, 겨울철에는 가방을 열면 재킷이 나옵니다.

 

 

 

 

추워지면 재킷 안쪽 주머니들를 열어

 포스터를 찟거나, 신문을 구겨넣으면 됩니다.

신문은 어디서나 구입하기 좋고, 방온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신문을 넣고 재킷을 입은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영하 15도이하의 냉동실에서 얼마나

방온효과가 뛰어난지 실험하는 장면입니다.

 

 

추워 보이십니까. 실험결과 그 어떤 재킷보다 보온효과가 뛰어난 걸로 판명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가벼운 재킷은 방수, 방온 효과가 뛰어난 재질을 썼기 때문에 비오는 날에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합니다.

 

 

재킷 테스트 하는 동영상 감상하기

 

 

 

출처 : http://bopstory.com/1004452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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