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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ecdoche, New York.

지도일 |2009.03.28 19:16
조회 80 |추천 0

 

 

 

 

 

세상은 당신의 생각보다 좀 더 복잡합니다.

 

진실의 10%만 볼수 있을 뿐이죠.

 

여러분이 선택하는 모든 행동들의 끝에는 작은 끈들이 붙어있습니다.

 

매순간의 선택에 의해 당신들의 삶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세 까지는 그 사실을 모를것이고

 

그 사실의 원천을 규명할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걸 풀어낼 기회는 단 한번 뿐입니다.

 

당신의 분리를 그냥 이해하려해 보세요.

 

사람들은 운명이 없다고 말하죠 하지만 있습니다

 

당신들이 만든거죠

 

세상은 영겁의 순간들로 계속되지만

 

당신은 이곳에 찰나의 순간으로만 존재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대부분의 시간은 탄생전, 죽음 후로 소비되어집니다.

 

살아있는동안에는 세월을 낭비하면서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로부터

 

상황을 괜찮게 만들 전화,편지,관심을 헛되이 기다리지만

 

절대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죠

 

혹은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죠.

 

그래서 당신은 시간의 대부분을 어정쩡한 회한

 

또는 어정쩡한 희망 속에 소비합니다.

 

고립감을 없애줄 무엇인가를

 

충족감을 느끼게 해줄 무엇인가를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줄 무엇인가가 생기겠지를

 

진실은 내가 대단히 큰 아픔을 느껴왔다는거에요

 

정말 오랫동안요

 

내가 괜찮은척 했던 딱 그만큼 동안요.

 

살아가기 위해서였지요.

 

이유는 모릅니다.

 

아마도 아무도 저의 고통을 들으려고 하지 않아서였겠죠.

 

사람들은 이미 각자 저마다의 고통을 갖고 있으니까요.

 

Fuck everybody

 

Amen

 

 

 - synecdoche, New York.

 

 

 

 

찰리카프먼 감독 데뷔작.

 

이 대사는 외워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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