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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결혼식장에서

김안디바 |2009.04.03 13:17
조회 79 |추천 0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지워나가며

체념을 배우는 일이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내가 영원히 소유할수없는 것들을

인생에서 쓸쓸히 지워 나가며

스스로에게 체념을 가르치는 일이다.

 

해를 거듭하며

나이를 먹이며

깨달아야하는 것은,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없기에

아무것도 소유하지 말라는

지극히 간소함 삶의 정답.

 

생의 끝까지 가지고 가면

결국 제스스로 힘들고야마는

지극히 간소한 삶의정답.

 

- 박광수 참 서툰사람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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