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코리아] 쿠키뉴스 믹키유천 관련기사 '오보'
인기 5인조 그룹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이 자신을 찍으려는 여성 팬의
카메라를 빼앗았다고 7일 쿠키뉴스가 단독보도 했다. 하지만, 이것은
오보로 추정된다. 쿠키뉴스는 7일 ‘[단독] 여성팬 카메라 빼앗는 믹키유천…
동영상 유포 논란 확산’이라는 제하의 머릿글을 인용, 마치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이 팬에게 화가 나 카메라를 빼았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동영상을 실제 접해본 본 기자의 눈에는 믹키유천이
자신의 팬의 카메라를 빼앗는 장면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동영상 속에
카메라를 빼앗은 인물은 믹키유천이 아닌 당시 경호를 맡았던
경호팀 이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동영상 속에 믹키유천은 경호원에게
자신의 팬이 카메라를 빼앗기자, 재차 경호원에게 카메라를 빼앗아
자신의 팬에게 건네주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한번 동영상 속에 장면을
유심히 되짚어 보자. 우선 첫 번째 카메라를 빼앗는 손을 유심히 살펴보면,
해당 손은 정장이며, 쇼핑백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손에 걸려져있다.
당시 믹키유천은 정장이 아닌 점퍼를 입고 있었으며, 쇼핑백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쿠키뉴스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화가 난 믹키유천이 자신의 팬의 카메라를 빼앗았고,
제차 다른 팬의 카메라를 낚아챘다고 보도하고 있다. 오히려., 팬을 감싼 믹키유천을 해당 언론사는 마치,
팬에게 행패를 부린 연예인으로 둔갑시키고 있다. /
이청원 기자
[M뉴스/연예] 믹키유천을 위한 변명, 팬들의 어긋난 사랑 반성할 때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은 잠깐의 무대를 즐기기 위해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견뎌낸다. 2-3시간을 기다려 보는 스타들의 무대는 달콤하지만
금방 사라져 버린다.
일부는 곧 무대 위의 스타들의 ‘off the record’가 궁금해 진다.
무대가 끝나고 이동하는 스타를 쫓기 시작한다. 숙소나 연습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거나 다음 날 일터로 향하는 스타들을 보러 미용실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것 역시 순간이다. 그들은 카메라를 들고 스타의 일거수 일투족을
쫓기 시작한다. 스토커처럼 스타들의 삶을 장악하려 한다. 그들은 더 이상
팬이 아니다. 스타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생’일 뿐이다.
지난 7일 한 블로그에 동방신기의 멤버 믹키유천이 자신의 얼굴 앞에 대고
사진을 찍는 여성팬의 카메라를 빼앗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믹키유천 카메라 동영상'이란 제목으로 연예관련 커뮤니티로 빠르게
유포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영상을 찍고 있던 사람의 ‘어머어머,’
‘헐..’등의 추임새를 계속 넣는 바람에 많은 네티즌들은
믹키유천의 행동이 도가 지나쳤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사진을 빼앗기는 여성이나 영상을 찍고 있는
촬영자 역시 같은 무리이므로 ‘어머어머, 믹키유천이 심했다.’ 가 아닌
‘어머어머 나도 뺏기면 어쩌지’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 옳다.
대 다수의 네티즌은 지나친 사진-영상 촬영의 폐해를 언급하며
팬들의 행동 자제를 촉구했다. 동방신기는 특히 아시아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이므로 공항은 그들의 주요 이동수단이다.
하루의 반 이상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사는 스타에게 이동하는
시간마저 자유를 억압한다는 것은 그들이 팬이라는 사실 조차
당위성을 잃어 버리는 일이 아닐까 한다.
과유불급(過猶不及), 넘치는 것은 모자라니 만 못하다고 한다.
스타에 대한 사랑과 동경이 도를 지나쳐 이미 그 의미가 변질되고 있는
사생은 팬덤 내에서도 이미 반성의 소리가 크다. 이번 일을 계기로
수면위로 더 떠올라 앞으로 근절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믹키유천이 도가 지나쳤는지, 공항 속에 수많은 카메라들이
지나쳤는지는 영상을 보고 있는 당신의 몫이다.
'오보'라고 기사가 떴습니다.무작정 욕만하셨던 분들 어떻게 하실건가요?
또한 빠순이라고 욕하셨던 것 물론 무조건 옹호하셨던 분들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것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