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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가면서 두려운건

이혜정 |2009.04.14 00:30
조회 54 |추천 0


기억을 더듬어보면..어렸을적에는..

해가 다 저물어가는 저녁무렵까지..

어디서 나오는힘인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뛰어놀던 때가 있었다..

아무런 걱정없이..해맑았던 모습에..

작디작은 행복만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하루해가 가면서..변해버린 내모습과..

꼬리에 꼬리를 물듯 생각할게 많아지고..

홀로 세상의 중심에 선 현실이란 무대가..

걱정없인 살수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 어른이 되어가면서 가장 두려운건..

머릿속이 무뎌진채..

행복만을 찾는 바보같은 허영심만 가득 찰까봐..

잊지말아야지..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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