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길고 풍성한 속눈썹. 이를 향한 여성들의 로망은 끝이 없다.
마스카라에 대한 애착이 클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메이크업 제품의 발전과 더불어 마스카라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데..
모든 여성의 로망인 아찔하게 말려 올라간 ‘속눈썹 만들기’ 변천사를 알아보자.
고대~80년
화장도구가 미처 발달하지 못한 80년대 이전까지는 원시적인 방법이 대세를 이루었다.
젓가락이나 바늘, 면봉대를 라이터로 달군 후 속눈썹을 ‘고데’한 이 방법은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했고 열조절이 안돼 속눈썹이 타서 없어지거나 살을 데이는 일도 있었다.
90년대 – 집기만 하면 올라가는 ‘뷰러’ 인기 폭발
1990년 이후에는 메이크업 붐이 일어나면서 여러가지 미용도구가 쏟아져 나왔다.
그 중 하나가 속눈섭을 말아 올릴 수 있는 뷰러이다.
90년대 초반 등장으로 ‘집기만하면 올라가는’ 편리함으로 당시로선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철제로 된 뷰러는 잘 올라가는 장점이 있었지만 속눈썹이 각이지고 자칫 눈살을 찝어 눈물을 흘리는 일도 잦았다.
그런 이유로 1990년대 중반에는 그 수요가 주춤하기도 했다.
이 후에 플라스틱 뷰러는 그런 문제를 해결해주었지만 질 낮은 중국산 제품들이 범람하면서 신뢰도가 추락해 다시 철제 뷰러를 찾는 고객이 늘어났다.
이런 틈새를 타 메이크업 브랜드가 자체 뷰러 개발에 나서 고가의 브랜드 제품과 중국산 제품으로 시장이 양극화 되기도 했다.
2000년 –신개념 마스카라 브러쉬 탄생
2000년는 마스카라 진화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볼륨을 강조한 브러쉬, 눈 모양에 맞게 사용하는 브러쉬등 개개인에 눈에 맞게끔 사용할 수 있는 마스카라 제품이 출시 되었다.
2008년- 마스카라에 끝없는 진화 히팅뷰러마스카라
마스카라는 또 한번 진화가 필요했다.
속눈썹 열고데기와 마스카라를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휴대하기 편리하고 고데한 후 다시 마스카라를 두껍게 발라야 하는 번거러움을 해결하고 크고 또렷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