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일마레] 세상에 없는 풍경 #2 <함피>

마영희 |2009.04.18 21:52
조회 35 |추천 0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비딸라 사원은 웅장함과 정교함으로 내 시선을 압도 했다. 어떻게 돌로 이런 사원을 만들었을까.. 인도인들은 돌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 난 것 같다. 이곳에도 역시 수 많은 아이들로 넘쳐 났다. 조금 쉬려고 난간에 앉았는데 금새 아이들에게 둘러 쌓였다. 사진도 함께 찍어 주고 악수도 하고... 어떤 여자 아이는 다가 오더니 선물 달라고 한다.... 학교 선생님이 다가 오더니 양해를 구하며 함께 사진찍자고 했다... 인도에서는 어떤 스타도 부럽지 않았다.. ㅋㅋ

 

 

 

 

 

 

 

 

 

 

 

 

 

 

 

 

 

 

 

 

함피 릭샤 투어를 마감하고 비루팍샤 사원을 갔다. 가는 길에 코코넛 하나 사먹었다... 처음 느껴보는 맛.. 나름 먹을 만 했다.

 

 

사원을 들어가기전에 만난 아이들 카메라를 들이대자 부끄러워 하면서도 포즈는 다취해 주었다.. ㅋㅋㅋ

 

 

 

사원을 들어 서자 신발을 벗어야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에 그냥 땅바닥에 주저 앉아 쉬었다... ㅋㅋㅋ

 

 

 

배는 고프고 할일은 없고... 정처 없이 걷다가 강가가 있는 곳 까지 왔다.. 음악을 들으며 일기도 쓰고 .. 나름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한참을 멍때리고 있는데... 누군가가 우리를 부른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같이 손잡고 오더니... 밥을 같이 먹지 않겠냐고 물어봤다... 뜻밖에 초대에 당황했지만.. 마침 배가 너무 고프던 차에 잘되었다 싶어서... 흔쾌히 허락 했다.. 돈을 받지나 않을까.. 의심을 했지만.. 가족들을 보니 그럴것 같지는 않았다... 친절한 가족이었다.  자식들  두명다 모두 외국에 유학 가있다고 했다.. 인도에서도 제법 잘사는 가족 인것 같았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함께 기념 촬영도 했다..

원래 그들이 바랬던 것은 우리와의 사진찍기 였다.....   

 

 

 

 

 

 

우리는 일몰을 볼 수있는 산 중턱 으로 올라갔다... 우리가 엄마인 줄 알고 계속 쫓아 오던 강아지... ㅋㅋㅋ 포스트 카드 팔던 아이에게 줘버렸다... ㅋㅋ

 

 

 호스펫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다시 정류장으로 향했다. 정말 많은 수의 모기와... 많은 수의 릭샤꾼과 싸워야 했다. 모두 물리치고... 호스펫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모든문이 열려있는 오픈 버스를 타고 호스펫에 도착해서.. 저녁으로 탈리를 먹고.... 또다시.. 새벽을 달렸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