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부암동사무소 뒤로 보이는 빨간벽이
무엇일까 항상 쳐다만 보다가 오늘에서야 찾아갔다
삼청동처럼 많은 사람들로 아직은 붐비지도 않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고
화려하지 않지만 편안한 인테리어
청구서 이 사소한 것까지 너무 사랑스럽다
리빙스타일 리스트 안선미씨라
이런 가게 하나 가지고 있어 얼마나 좋으실까
커피 하나에도 이런 아기자기함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도 참 괜찮고
오니기리부터 베이글 그리고 와플까지
간단한 간식거리
너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던 그 곳
부암동 동사무소 뒤 Ann's na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