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되지 않는 것에 불안함이 있다.
누군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정말 원하고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 슬프다.
물론 그 방향성은 늘 꿈꿔왔던 그대로 이지만
확신이 들지 않는다.
잘될거라는 확신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겠지만,
어딘가에 존재하는 불안함이 있기 때문에
성공한자와
그렇지 못한자로 나뉘는 것 같다.
어릴적부터 내가 원하는 꿈보다
부모님이 원해서
사회가 인정해서
타인의 시선이 부러워서
꿈을 선택했던 것은 아닐까?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있는 것이
많은 돈보다 더 나를 위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고등학교 다이어리, 초등학교때의 일기장을 보면
별것 아닌 것들에 힘들어 했던 순간을 보며
피식 웃음이 나온다.
삶은 한번인데
선택은 수십가지다.
그리고 결과는 한가지.
고민하는 것자체가 행복이겠지?
글쓴이 이태우 29 소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