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추수밭}(신천지추수밭)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는 말처럼 행악(行惡)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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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추수밭,신천지,추수밭,
하늘 法에서 세상法까지 무시하는 무지 드러내
공청회 사건으로 돌아본 한국 교계의 '정통과 이단'의 기준
기독교가 들어온 이래(以來) 한국 교회가 ‘정통과 이단’의 기준을 어떻게 무엇으로 삼아왔는가 하는 것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정통과 이단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바뀌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이유는 그 기준은 오직 하나 성경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은 변하지도 없어지지도 아니한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은 변개치 아니하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한다.
오직 성경만이 기준이다
한국은 기독교가 전파된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복음화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정식으로 선교사가 파송되기도 전에 복음이 먼저 들어온 것은 유례없는 일로 그만큼 말씀을 사모하는 민족이라 할 수 있다. 권서(매서인)의 활동으로 산간벽지에까지 발품을 팔아가며 복음을 전하는 순수한 믿음과 열정을 가진 이 민족이 언젠가부터 신앙의 근간인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는 말씀에 비추어본다면 믿음과 신앙관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즉, 말씀을 듣지 못한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나 교회와 목회자는 있는데 ‘말씀이 없다’라는 말은 성립이 안 된다. 분명 말씀은 존재한다. 설교시간이나 각종 집회, 세미나를 통해 강단에서 말씀은 선포되고 있다. 문제는 하나님(말씀)은 한 분이신데 선포되는 말씀은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순수한 성경말씀보다 설교자의 생각이나 세상 이야기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것도 성도들의 믿음이 흔들리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는 어디에서부터 비롯된 것인가. 이는 본래는 하나이던 예수교 -여기서 말하는 예수교란 예수 초림 때에 제자들로부터 시작된 초대 교회를 말함-가 갈라지고 분파되어 자기들만의 교리와 교파를 가지게 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각 교단마다 가지고 있는 신학교에서 서로 다른 것을 가르치고 소속 교단의 신학교 출신이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는 세태를 보아서도 짐작하고도 남을만하다. 마치 그것이 정통인양 양떼들을 인도해 왔으니 성도들이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을 갖지 못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이제 한국 교회가 어떻게 무엇을 기준으로 정통과 이단을 나누어왔는지 살펴보자. 우선 개신교가 가톨릭에서 분리되어 나온 이유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천주교의 부패되고 성경적이지 못한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는 말처럼 행악(行惡)하는 이들과 함께 있다가는 자신들도 그렇게 될까 두려웠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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