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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이탈리안 레스토랑 마노디셰프

김동진 |2009.04.23 18:18
조회 409 |추천 0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전 오늘도 택배 하나 받고 이런 저런 일 하며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맨날 뭔가를 질질 흘리고 있는 느낌... ㅡㅡ;;;;
꽃보다남자는 포스팅을 잘하고 있다가 드라마가 끝나고 나니 남은 세개의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하기가 급 귀찮음...
역시나 내가 늘 그렇듯이 이것도 또 끝을 못내려나... ㅜ.ㅜ
(언젠가 잠 안오는 밤에 내가 꼭 마무리하고 말테얏... ㅡㅡ^)
얼마전에 엄마 드리려고 산 책 리뷰 하나도 쓰고 싶은데 그것도 맘에 늘 걸려있고
또 TV에 나오는 CF 몇가지... 볼때마다 마음에 안들어서 언젠간 CF유감 이라는 글을 쓰고 싶은데
그것도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늘 미루고...
뭔가 할건 많은데 슬쩍 저 발치로 밀어놓고 놀고 있는,
마치 시험 전날 시험이라는 거 억지로 잊은 척 하고 불안한 마음에 노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ㅡㅡ;;;
정신 차리자 정신!!!!

며칠전에는 몇 블로거분들이랑 지난번 센트룸 쿠킹클래스를 진행하셨던 담당자분이랑 미팅이랄까
아니면 안부인사 겸 먹자 모임이랄까 이런 자리가 있었어요 ㅎㅎㅎ
오신다는 블로거분들이 다 여자분들인지라 담당자분이 갈만한 곳 추천을 해달라 하시길래
지난번에 마노디셰프엘 친구들이랑 갔다가 좋았던 기억에 거기 어떠냐 했지요.
삼성동 마노디셰프는 아무래도 다른 분들 오시기가 좀 멀고 지하철에 내리면 가까이 있는
마노디셰프 강남점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점심때 갔었는데요 딱 12시 직장인 점심때인데다가
강남점은 삼성점보다는 이미 유명세를 탄건지 손님이 아주 많더라구요.
손님이 넘 많은 시간이라서 가게 내부는 못찍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삼성점의 인테리어가 더 맘에 들어요.
사진 보여드릴께요.


강남역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와인바  마노디셰프  강남점
강남점이 본점이고 원래는 피자 앤 와인 메리드 라는 상호였는데
아마도 상호를 바꾸고 리모델링을 하고 재오픈한 곳이라고 하죠.
본격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와인바를 표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피자와 파스타류가 강세 입니다.
일단 요즘 같은 날씨에 치명적인 약점은 강남점과 삼성점 두곳이 모두 건물 지하라는 거에요.
저녁 시간에는 아늑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요즘 같이 날씨가 좋을때는 낮시간에 지하로 들어가기가 살짝 아깝더라구요^^
3호점 내실때는 1층이나 2층에 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기본 셋팅의 와인잔과 물잔
이집 다 좋은데 물잔이 좀 깬다는...^^
우리가 막물잔이라고 ㅎㅎㅎ
요즘 물잔들도 와인잔 모양으로 좀 더 두꺼운 유리로 된 거 많이 나오는데
그런걸로 교체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3,800원인데 아이스는 가격이 어떻게 다른가 모르겠네요.
제가 돈을 낸 게 아니라서...^^
커피 자체가 그리 진하지 않아서 시원했답니다.
저 시럽 잔... 이쁘긴 한데 이것도 투명 유리로 된걸로 바꿨으면 하는 바램...
별 희안한 걸 다 태클 거는 마야 ㅎㅎㅎ


12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다른 일행들이 다들 조금씩 늦은데다가
저는 12시도 되기 전에 도착을 했어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혼자 좀 놀았어요.
지난번에 갔을때는 룸에 저희 친구들만 들어가서 식사를 했던지라
외장 스트로보 펑펑 터트려가며 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길쭉하게 생긴 룸에 저희 일행 말고 다른 손님들도 계셔서
스트로보 터트렸다가는 짜증나실까 소심하게 스트로보 없이 화벨만 맞춰서 찍었어요.
지하이고 조명이 아주 강한 편이 아니라서 ISO를 최대로 올리고 찍었더만
사진이 엄청 거칠어요... ㅠ.ㅠ


메뉴판 위에 런치메뉴의 메뉴판이 따로 준비가 되어있네요.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인 강남역인지라
여러명이 와서 좀더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대표적인 메뉴를 넣어서 만든 런치셋트 메뉴가 있어요.


 런치 스페셜 셋트 4  가격 65,000원 
에피타이저인 주빠 디 마레 로소 와
파스타인 빠네 풍기 파스타 그리고 크랜베리 피자, 밥류로 스파이시 라이스 위드 치킨
마지막으로 디저트 티라미스와 음료 3잔이 나오는 코스 입니다.
에피타이저 하나,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 라이스류 하나에 디저트 그리고 음료이니
드실 수 있는 건 다 드시는거군요 ㅎㅎㅎ
저희가 앉은 테이블은 요걸 주문했어요.


이날 모임에 오신 분들이 모두 한 열분쯤 됐나...
일단 저는 제가 앉은 자리에만 먹을 걸 미리 챙기는거죠.
다른 분들은 알아서 드시고 싶은 거 드시라 하고 ㅎㅎㅎ


스페셜 셋트 4 에는 음료 3잔이 포함 이랍니다.
콜라랑 사이다 주문해주시고...^^

지금 계산기 두드려보니 이 스페셜 코스 4의 모든 메뉴들의 단품 주문 가격을 더해보니
82,800원 이네요.
65,000원이 셋트 가격이라면 가격 좋은데요^^
그렇긴 하지만 3인용 메뉴로 보기에는 양도 좀 많고 그리고 점심 치고는 가격의 부담도 좀 있긴 하네요.
10%의 부가세를 더하면 7만원이 살짝 넘겠는데요...^^;;;;



Grilled Seafood Salad  그릴드 씨푸드 샐러드  가격 18,900원 
그릴에 구운 가리비, 생, 랍스터, 관자의 프리미엄 해산물과
발사믹드레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샐러드
이 샐러드는 셋트 메뉴에는 포함된 게 아니구요.
지난번에 삼성점 가서 먹었을때 제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 혼자 강추로 주문한거에요^^
근데 담음새가 삼성점이 좀 더 이쁜 거 같기도 하공....^^
걍 사진이 삼성점 사진이 더 이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릴에 직화로 구운 각종 해산물들과 샐러드용 야채가 푸짐...
샐러드 치고는 살짝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요거 정말 강추이니 가게되면 꼭 드세요^^
참, 접시 바닥에 검정색의 붓자국 같은 건 오징어먹물로 만든거랍니다.
해산물이랑 샐러드를 포크로 콕 찍어서 그 검정 부분을 붙혀서 드세요.
도대체 오징어 먹물로 어떻게 저런 걸 만드나 했더니
식재료 파는 쇼핑몰에 가보니 오징어먹물 파우더 라는 게 있더라구요.
아마 그걸 쓴듯...^^;
(앗따 마야는 아는 것도 많아요 ㅎㅎㅎ)


이제부터는 런치 스페셜코스 4의 요리들 입니다.


먼저 에피타이저
Zuppa di Mare Rosso  주빠 디 마레 로쏘 
여러가지 해산물이 곁들여져 매콤한 토마토 소스 맛이 일품인 이탈리안 정통 해산물 스튜
단품 주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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