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24 금
J양의 수몇년 단골집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금요일.
몇년동안 단골집인 조개이모집으로 고고씽~!!
다른조개집도 다녀봤지만, 이집만큼 깨끗한 맛은 없다.![]()
J양 : 이모~~ 저희왔어요~!!!
이모 : 왜이렇게 오랜만에 왔어!! 조개 중자?
J양 : 네!!! 배고파요~ 어여 주세효~
들어서자마자 조개 주섬주섬 가지러 가시고,
먼저 저 맹물을 올려놓는다.
조개가 있으니, 우리 "처음처럼 양" 도 당연히 ~
자~ 그럼 조개님 나오시죠~
저 샤방샤방한 조개님들 맛있게 먹어주겠어!!! 기다려~~
클로즈업 샷도 한방!!
조개를 저렇게 올려놓고,
몇개씩 빼내어서 냠냠 맛있게 먹고,
남은 조개 몇개는 처음에 끓였던 맹물탕에 다 집어넣어서
저렇게 또 끓인다..보글보글~
끓으면 조개를 다 건져먹는다.
냠냠 !!깨끗한 맛!!
들어온지 몇분만에 벌써 다 해치운..
허걱 ![]()
이모님 말씀으로는
조개살은 절대 억지로 띄어내면 안된다!!
익으면 저절로 떨어진다!!
신기하게도 익으면 깨끗이 딱 !! 떨어진다.
즉 안떨어지는건 안 익은거니까
억지로 떨어뜨려서 먹지말기를...
자~ 깨끗이 다 건져먹고!!!
이제 다음 차례를 기다리자~
유후~
칼국수나왔다!!!!!
아까 그 조개탕 안에다 저 칼국수를 넣어서 끓여먹는다!!!
참고로 난 칼국수를 안먹는다..
왜냐? 걍 안 좋아하니까!!! ㅎ
근데 유일하게 먹는 칼국수가 여기다.
정말 쫄깃쫄깃!! 이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조개도 조개지만,
칼국수가 생각나서 올 때도 있고,,,,정말 맛이 깔끔하고 일품이다.
정말 이 집에서 어느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것 들 투성이다.
칼국수만 맛있다면 그 맛이 얼마나 갈까..
그 맛을 뒷받침해주는 깍두기.
정말 흔하디 흔해빠진말로 열명이 먹다 열명이 죽어도 모를
환타스틱한 맛이다.
정말, 조개 칼국수 깍두기 어느하나도 모자람 없는 넘쳐나는 맛 투성이다.
깔끔한 가게라고 하긴 머 그렇지만, 분위기도 대포집 분위기고 술 맛나는 분위기다.ㅋㅋ
N군의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단골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