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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의팬분들중한분께서캉에게써주신글(캉 커몬)★★★

박소영 |2009.04.25 21:08
조회 350 |추천 10

선추천아시죠?↗↗↗↗↗↗↗↗↗↗↗↗↗↗↗↗↗↗↗↗↗↗↗↗↗↗↗↗↗↗↗↗↗↗↗↗↗↗

 

제발 스크롤 그냥 내리시지 마시구 읽어주세요.

다읽는데 오분도 안걸릴겁니다.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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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이제 갓 24이다.
20대의 중점에 선 나는 10대시절 H.O.T의 열광하한 팬이었다.
20대의 첫점에 섰던 4년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벗어야 할 건 교복뿐만이 아니었었다.
그때 난 어른들의 눈짓에, 내 마음속에 있던 정체성에.
그렇게 내가 좋아했던 아이돌그룹 'H.O.T'를 벗어야 하였다.
지금에서야 20대 팬이 아이돌 그룹 좋아하면 안되?라는 질문들을 하겠지만 4년전. 혹은 더 오래전.
아이돌은 10대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므로 20대가 되었던 난 'H.O.T'와 교복을 벗어 던져야만 하였다.

 

 '스타가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보여주며 10대 팬덤의 최정점에 선 그룹…
사랑의 연령대를 확장하며 ‘국민 아이돌’이라는 낯선 단어를 가져오다 '

한겨례신문에 있던 한 대목이다. 동방신기의 기사중에 있던 문장이었다.

4년전만 해도 20대가 아이돌을 좋아하여 아이돌의 음반을 산다는 것은
군복을 입고 혹은 양복을 입고 '직장인','20대'란 틀에서 아이돌의 음반을 산다는 것은 10대들 틈에서 '야한비디오'를 사는 격이었는데­…
세상이 참 좋아졌단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론 씁쓸하다.
내가 조금만 더 늦게 태어났다면 나의 10대의 추억을 범벅하였던 'H.O.T'도 없었을 것이지만 씁쓸함은 감출수 없는 것 같다.


데뷔 초 안티반팬반인 그룹이란 타이틀이 있었다.

그런 타이틀에 맞게 안티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런 안티들중 50%이상은 동방신기때문이 아니라 '카시오페아'때문이지 않았을까?

조그마한 동방신기와의 접촉이 었던 여자연예인들은 '테러'수준에 욕을 먹어야만 하였고
어린 청소년들에게 대중문화를 알린 장본인인 '동방신기'의 팬인만큼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팬도 많았기에
수많은 헤프닝과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의 정점은 정규2집때가 아니었을까 싶다.

 

데뷔초 2004년엔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을 만큼의 파워를 가지고 있었다.

아이돌그룹의 부활이란 명칭에 걸맞게 아이돌그룹이 없는 틈에 데뷔했던 동방신기의 독주는 당연한 것이었고
(아이돌그룹들이 있었어도 동방신기가 이겼을것이라는 작은 생각이 든다)
신인상 그랜드슬램, 그리고 서태지 이후 최초 신인상+본상 수상. 안티들이나 대중들은 욕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 욕 중 정당하고 타당한 이유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만큼 아직까지는 동방신기의 안티시대는 열리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2005년 정규 2집 Rising Sun.
sm은 4집앨범이 명반이라 하지만, 내 생각엔 동방신기의 최고의 명반 앨범은 2집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퍼포먼스를 보지 않으면 감히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놀랍고 처음듣는비트의 노래이지만,

퍼포먼스까지 곁들이게 되면 최고의 노래 가 된다.

 

비록 이때 라이브 실력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라는 이유로 욕을 조금 먹긴 했지만
더 큰 안티시대가 열린 이유는 멤버들의 연기,예능활동이지 않을까?
그 당시 연기자 '강은비,한예슬,오승은'등등 많은 여자 탤랜트가 동방신기와 함께 하였다.

그리고 100이면 100모두 카시오페아란 100만팬클럽의 이름에 걸맞게 엄청난 욕을 먹었다.
그 때 이후 안티들 그리고 카시오페아를 제외한 대중들의 시선은 완전히 등을 돌려 버린 것이 아닐까... 카시오페아 때문이었다.

나도 동방신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제 2의 H.O.T, H.O.T의 부활.
어느 문장도 나의 눈엔 곱게 보이지 않았고 건방짐이 하늘을 찌르는 카시오페아의 행동에 조그마한 정도 떨어져 버렸었다.

 

하지만 그런 나의 눈에 카시오페아가 괜찮게(혹은 안쓰럽게)보인 적들이 있었다.
안타깝게 기름유출 사건이 일어났을때 동방신기멤버뿐만 아니라 카시오페아들도 단체로 봉사를 갔다는 소식을 들었던 적.
미국산 소고기 파동때 먼저 한발 앞서 다른 팬클럽보다 먼저 시위도 하고 인터넷활동을 했던 적.
자신의 용돈들을 모아 모금을 하여 불우이웃을, 그것도 동방신기의 이름으로 기부했던 적.
자신이 좋아하는 동방신기 1위시켜주려고 먹을거 입을거 조금씩 모아 앨범을 한 두 장씩 사는 것을 보았던 적.
 '동방데이' 이름도 생소한 데이(DAY)를 만들어 음원을 돌리고,음반을 사는 것을 보았던 적.
 '총공'. 동방신기를 위해 투표를 하는 것을 보았던 적.
동방신기를 응원하기 위해 밤새어 줄서서, '마지막땜빵'이란 대우를 받으면서까지 공개방송을 다니는 모습을 보았던 적.
동방신기가 좋아하는 프로란 이유로 '무한도전'콘서트날스텝들에게 음식을 돌리던 모습을 보았던 적.


나는 카시오페아가아니라더욱더 많은 것들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두가지는 장담한다.


가수의 이미지는 팬이 만드는 것인데, 동방신기의 지금 예의바르고 착한 이미지는 동방신기 뿐만아니라 
카시오페아가 만든 이미지라는 것. 카시오페아는 다른 어느 가수의 팬클럽보다 10배,100배 헌신적 사랑을 보낸다는 것이다.

 

 

카시오페아에서 옛 culb H.O.T의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우리보다 더 헌신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동방신기가 카시오페아를 생각해주는 것보다 훨씬 더
카시오페아가 동방신기를 사랑하고 있다는것이 느껴진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본 카시오페아의 글에는

'내가 제일 무서운건 동방신기의 눈물이다.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건 동방신기의 눈물이다.'  라는 구절이 있었다.
그녀는 2004년 로테이션때 흘렸던 동방신기의 눈물이 가장 무섭다 하였다.
다신 그런 눈물을 흘리게 하기 싫어서 내가, 카시오페아가 더욱더 노력을 해야만 한다 하였다.
그리고 상을 받고, 우리의 모습을 보고 흘리는 눈물은 가장 좋다는 말을 덧붙혔다.

 

 


'모든걸 퍼준다' 라는 말이 어울릴것같다.
동방신기가 데뷔한지 5년째라 들었다. 그리고 그 5년중 50%이상을 해외에서 보냈다 라는 말도 들었다.
5년중 2년 6개월. 혹은 훨씬 더 적게 동방신기와 시간을 보낸 카시오페아는  그리울 것이다, 동방신기가.
이번 4집앨범도 100여일 가량 활동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2년의 기다림의 결과물이었다.
카시오페아는 동방신기를 기다리며 성숙해졌고, 다른 어느 팬텀들보다 가수에게 모든걸 '퍼주었다'
그 어느 그룹의 팬텀들도 동방신기의 팬, 카시오페아 처럼은 하지 못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놀랬던 것은 대형콘서트에서의 야광봉이벤트였다.
다른 팬텀들이 있는 상황에서 했던 이벤트였던 만큼 동방신기의 감동도 더욱더 커졌으리라 생각이 된다.

 

 

그리고 5년만에 50만장 돌파 앨범이 나왔다는 것이다.
동방신기가 없는 상황에 많은 아이돌그룹들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빅뱅','슈퍼주니어','SS501'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음반판매량.
특히 동방신기의 라이벌로 손꼽히고 있는 빅뱅의 음반판매량은 아이돌로써는 높은 수준이다.
동방신기를 이어 2위이니 말이다.

하지만 판매량은 20만장도 채 되지 않는다.

 

 

 


한 칼럼리스트는 이렇게 말을 하였다.
 "아이돌 그룹의 시작,시초는 H.O.T이는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돌의 끝,최고점은 동방신기이다."


그리고 음악평론가는 이렇게 말을 하였다.


"1세대 아이돌 H.O.T를 뛰어넘는 아이돌이 나와 아이돌 시장은 2세대 아이돌시장으로 세대교체가 되었다. 그 주인공은 동방신기이다. 하지만 아직 3세대 아이돌시장은 오지 않았다.  동방신기를 뛰어넘는 아이돌이 나오지 않는 이상 3세대 아이돌시장은 영원히 오지 않을것이다"

 

이런 동방신기를 만든건 동방신기의 노력도 있겠지만, 카시오페아의 헌신적 사랑도 있을 것이다.
모든걸 퍼주고, 결국에 남는건 그리운 추억뿐이다. 하지만 카시오페아는 그걸 두려워 하지 않는 듯하다.
그 모습이 24살이 된 난 부럽고,지금처럼 당당한 카시오페아가 되길 빌어본다.

 

 

헤어지는 날이 오더라고, 잠시 이별하는 날이 오더라도 '카시오페아기에'
우리처럼 후회할 일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카시오페오페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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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너무 감동적인 글이에요.

 

저 캉인데요 정말 너무 감동적인글입니다 '카시오페아이기에'

 

우리 ' '카시오페아이기에' 를 보여줍시다!!!! 추베가서 이글을 널리 퍼뜨리자구요!!!!!

 

TVXQwithCASSIOPEIA

 

FLY TVXQ!!!

 

어떤가수든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 팬이라면 추천!!!

 

이글보고 감동먹었으면 추천!!!

 

카시오페아라면 추천!!!

 

동방신기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있으면 추천!!!

 

추천수1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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