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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도 로스팅을 해보자~~!!!

김성훈 |2009.04.28 10:04
조회 81 |추천 0

 

보통 기본적인 생두는 1kg에서 만원 정도 하는데 비해~

 

로스팅을 해온 원두는 200g에 8천원에서 1만 5천원 그이상까지 받고 있죠

 

즉 거의 뻥튀기 수준입니다. 이런 차익도 없죠 ㅎㅎ

 

로스터기로 하는데 얼마나 힘들다고 고작 10분정도 불에 구우면 되는것을 말이죠

 

그래서 가끔 차라리 생두를 사서 집에서 로스팅하는것도 돈이 없을땐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집에서 할수 있는 수망 로스팅을 해봅시다

 

 

 

 

 

일단 생두가 필요하겠죠. 오늘은 브라질 엘로우 버번과 케냐 AA를 해보았습니다.

 

생두는 보통 초록색이고 처음에 신경써야할 부분은 불량품등을 고르는 작업입니다.

 

블랙빈이라고 까만것도 있구요, 유전적으로 덜자란것도 있고,곰팡이가 선것도있고, 깨진것들도 있습니다.

 

그런것들은 원두의 맛에 영향을 끼치기에 처음에 잘 골라내야합니다.

 

골라내면 지금 보이는 양 정도를 수망에 올려놓습니다. 저 정도면 3인분정도인 20g~30g정도가 나옵니다.

 

 

 

 

 

열은 일반 버너를 사용하면 되구요. 불을 너무 세게하면 안되고 중간불 정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 불과 거리를 두고 계속 수망을 흔들어주면서 볶기 시작합니다. 팔 무지 아픕니다.ㅋㅋ

 

 

 

 

2분정도 지나면 색깔이 조금씩 변합니다.

 

지금은 보통 엘로우 단계라고 하구요 단향과 빵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도 2~3분2정도 더 로스팅하다보면 저렇게 커피의 은피(원두를 싸고 있는 막) 들이 벗겨져 나갑니다.

 

보통 로스팅기계에는 뎀핑(바람에 날리는것)기능이 있지만 우리는 노가다이므로

 

싱크대나 화장실가서 입으로 불어서 날려줍니다. ㅋㅋㅋ

 

은피들을 그대로 두면 계속 연기가 나서 엄마한테 혼납니다 ㅋㅋㅋ

 

 

 

 

보통 1차 크랙(3~4분) 2차크랙(3~4분) - 크랙이란 뻥튀기처럼 소리가 나는걸 의미하고 크기가 커지고

 

가운데 센터컷이 벌어지게 되면서 향이 나기 시작하죠

 

이건 8분정도 로스팅한 원두입니다. 역시 균일하지못해서 이태리안 수준의 Very Dark의 원두가 발생합니다.

로스팅 단계는 검색해보시길 ㅎㅎ

 

나름 팁이라면 위에 화살표에서 보이듯 커피 오일이 발생하면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이제 완성된 원두는 바로 그라이딩하면 못먹을 정도이기에 며칠은 두어야합니다.

 

그러니 집에있는 비닐을 이용하여 이름을 써놓고 며칠 가스를 빼는게 좋습니다.

 

이제 다음주에 그라이딩해서 핸드드립 또는 에스프레소로 먹으면 되겠네요 ㅎㅎ

 

비싼 로스팅된 원두를 사는것도 좋지만 시간이 된다면 한번쯤 집에서 시도해보세요~ 원가절약에 핵심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뵐께요

 

토욜 핸드드립 강좌때 뵙길 바래봅니다. 지금까지 김성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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