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3년간 금지됐던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사실상 승인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29일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차병원이 제출한 체세포 복제를 통한 배아줄기세포 연구 계획을 4가지 조건을 걸어 사실상 승인키로 했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29일 제2차 회의를 열고 '배아줄기세포' 연구계획 승인 신청건을 재심의한 결과, 조건부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불치병 치료를 위해 인간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계획서를 제출했던 CHA의과대학교 차병원 그룹은 이날 경기도 분당에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줄기세포 치료제로 환자를 치료하는 시설을 갖춘 '줄기세포 클러스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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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 '줄기세포 클러스터' 추진분당에 14만2천㎡ 규모 치료.연구.생산시설
차병원 그룹이 경기도 분당에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줄기세포 치료제로 환자를 치료하는 시설을 갖춘 '줄기세포 클러스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29일 성남시와 차병원 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분당구 야탑동 분당차병원 주변에 줄기세포를 생산.연구.치료하는 시설 등이 집약된 연면적 16만535㎡ 규모의 '국제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를 2013년께 설립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줄기세포 치료병원, 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 줄기세포 통합연구센터, 산학협력센터, 전문 인력양성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현재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등에 산재해 있는 제대혈 연구소 등 차병원 그룹의 6개 줄기세포 관련 연구소가 모두 분당 메디클러스터로 옮겨진다. 차병원 그룹은 지난해 6월 분당차병원과 맞붙은 옛 분당경찰서 부지를 확보했으며, 인근에 있는 2천991.8㎡ 규모의 분당보건소 부지도 사들일 계획이다.
성남시는 최근 현 분당보건소를 2012년 분당구 정자동 보건소 부지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으며, 내달 4일 차병원 그룹과 국제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연간 210만여 명의 환자 방문을 예상하는 줄기세포 치료 병원이 국제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 및 줄기세포 통합연구센터와 연계하면 줄기세포 연구에서 환자 치료까지의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질 것으로 차병원 그룹은 예상하고 있다.
또 산학협력센터와 전문인력양성센터 등 외부 협력기관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 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술교류도 활발히 할 예정이다. 성남시도 메디클러스터가 건립되면 7천여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200만명 정도의 유동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수조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병원 그룹 관계자는 "메디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차병원 그룹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치료기관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관계자도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해 차병원 그룹의 국제줄기세포 메디클러스터 설립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해외 난치성 질환 환자가 이 메디클러스터로 치료받으러 오게 되면 성남시는 국제적인 첨단의료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차병원 그룹 계열 바이오기업인 차바이오&디오스텍은 2008년 12월 미국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사와 인공혈액을 연구.개발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재 70% 가량 개발한 인공혈액 기술을 빠른 시일내에 완성해 2-3년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줄기세포연구 당연히 난 찬성이야
항상 논란이되는 '인간의 존엄성?'
불의의 사고로 인간자체의 삶조차 누리지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많은데
연구를 하되 정말 엄격한 기준하에 관리를 잘해야하는게 옳은일이 아닐까 생각해
<by 밤브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