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질되기 마련이라고
이제 나는 어떡하냐고 울다가
눈물을 닦고 또 허탈감에 웃고 -
다시 울다가 어이없음에 소리내 웃고
하날 얻기위해 열을 포기해야한다면
하날 버리고 열을 얻겠다던
너
열을 포기하고 하날 지키려 했던 나에게서
열을 돌아보게 만든
너.
고맙다 감사하다.
그래. 너는 마지막까지 나를 자극했다고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그래, 나, 이길거라고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난 이길거라고
또한번 다짐하고
스스로 가슴에 칼을 꼿아넣는다.
난 괜찮다고.
널 이기기위해서가 아니라
널 후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으려
발버둥 치고 있다고
난 내너무 사랑하기때문에
이젠 어떤 아픔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돌아서
너가 후회 하건
돌아오건
난 이제 상관없다고
그냥 나.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독하게 눈물이 날때마다 가슴을 치고
울지마,
혼자 아프지마,
넌 그렇지만 그 사람은 아니래.
추억일 뿐이래
설득일 뿐이래
왜 혼자 그래
독하게 해 !!
칼로 자신을 찌를 지 언정
참아라.
핸드폰으로 가는 너의 손을 잘라내고
뜨겁게 달군 쇳덩이로 눈물샘을
지저 막아버릴지언정
참아라. 독하게.
뭐든 그럼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그사람 니 인생에 단한번도 없었어
꿈이였어.
이글을 적어내리는 순간 까지도
넌.
억울하자나.
울지마라. 내 자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