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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겨울 푸켓] 셋째날 #1 피피섬 일일 투어

여창동 |2009.05.07 08:53
조회 87 |추천 0

셋째날 #1

셋째날엔 전날 리조트 여행사 비스무레한 곳에서 미리 예약해놨던 피피섬 일일 투어를 즐기기로 했다 ㅎㅎㅎ 솔직히 섬 투어라고 해서 뭐 있겠냐 아 피곤하다.. 이런 생각이 앞섰었지만 정말 재밌었던 하루였다..ㅋㅋㅋ 쵝오~~~ ^^

 

아침6시반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씻고 아침 먹구.. 역시 아침은 든든하게..ㅋㅋ 글구 리조트 로비로 픽업 온 봉고차를 타구서 보트 탑승장으로 갔다..

약 한시간 정도 가서 도착한 보트탑승장은 Port Island Hopper 라는 곳이다.. 여기서 스노쿨링(?) 발음이 스노쿨링이라 들렸는데 정확한 철자는 snorkelling 이다.. 암튼 이걸 하기 위한 오리발이랑 물안경을 챙기구 투어 시작~~ ^^

 

피피섬뿐만 아니라 여러 섬들을 돌아보게 된다.. 선착장에서 여러 물품을 챙기고 우리를 여기저기 실어다 줄 쾌속정에 올랐다.. 피피섬 투어에 더 싼 패키지도 있는데 그건 배가 쾌속정이 아니구 되게 꾸진거다..ㅋ 쬐끔 돈 더 주더라도 꼭 좋은거 타야한다..ㅎㅎ

 

첨으로 가게 된 섬은 Khai Nok Island 였다.. 뚱땡이 가이드가 머라고 막 설명을 해줬지만 사실 별로 알아듣진 못했었다.. 사실 그런 설명 전혀 필요치 않았지만..ㅋ 이곳에선 머 그닥 별로 한것도 없었다.. 걍 잠시 앉아서 쉬고 간식 조금 먹는 수준이었다.. 아 그리고 어설프게나마 스노쿨링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뚱땡이 가이드가 여긴 허접하니까 좀있다 다른 곳가서 스노쿨링 하라고 해서 걍 발만 담그기로 했다..

 

물고기들이 막 돌아다닌다.. 식빵같은거 던져주면 순식간에 끝난다..ㅋㅋ


 

할일 없이 사진찍기.. 여기서 한국사람도 몇명 본거같다.. 동양인들도 생각보다 꽤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대부분은 웃통벗은 할아버지와 비키니 입은 할머니들이었다.. -_-;;

 

 

대충 놀고 다음 장소로 이동~ 그 담에 간 곳이 Yao Yai Island 가기 전에 Hin Klang (이 명칭이 지명인지 먼지 확실히 모르겠음;;) 에서 스노쿨링을 하게됐다..ㅋ 첨해보는 거라 첨부터 걱정 많이 했었는데 왕 재밌음~!!@!!@@@!! ㅋㅋㅋ 강추~ 첨에 바닷물땜에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진짜 재밌다......ㅎㅎ

 

스노쿨링할때 찍은 사진이 없어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스노쿨링하는 사진 퍼와봤다.. 보는것처럼 구명조끼 입고 물안경끼고 입엔 공기호스 물고 머리를 바다속에 넣구 밑에 돌아댕기는 물고기를 보거나 바다속 풍경을 구경하는 일이다.. 익숙해지면 진짜 기분 좋아진다..ㅎ

 

한20분정도 스노쿨링하구 Yao Yai Island에 도착해서 점심식사를 했다.. 부페식으로 해서 미리 갖춰놓고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부페식이라 해봤자 머 먹을 건 그닥 없었다.. 뚱땡이 가이드 아저씨가 우릴 위해 공짜로 몰래 가져다 준 생선요리는 진짜 맛있었다..ㅎㅎㅎㅎ 쵝오~ !!!!!

 

이건 우리가 탔던 쾌속정 뒤에서 찍은 일행들.. 오른쪽에 보이는 동양인은 중국인 아저씬데 중국인 아저씨가 총 4명이었다.. 뻥안치고 욕나올정도로 시끄러웠다 -_-;; 내가 다 창피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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