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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2009.05.12 11:10
조회 759 |추천 0


 

뭐 나는 독서광도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성인들의 평균독서량 보다야 약간 많은정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건 추리소설이 아니면

 

인테리어, 요리관련서적, 맘에 드는 작가의 작품에만 국한되있다.

 

 

 

내가 말하고 싶은건 그 유명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의 저자

 

김진명 작가님.

 

모르긴해도 호불호가 굉장히 뚜렷한 작가일것이다.

 

물론 난. 호(好)편이겠지...

 

항상하는 생각이지만 그의 책은 실존인물, 지명, 사건등이

 

언급되있어, 나처럼 혹하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맹신하게 되어있다.

 

소설[명사]

 

- 사실 또는 작가의 상상력에 바탕을 두고 허구적으로

             이야기를 꾸며 나간 산문체의 문학양식.

 

분명히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의 소설이 사실이라면 그는 엄청난 혜안이 있는 사람일 것이나,

 

소설은 소설이기에 음모론자로 매도될수도 있을듯......

 

 

 

 

얼마전에 서점에서 한참 그의 책을 보고있는데,

 

말도안되는 유머책을 들고

 

작업을 거는 딱 이건아니다. 싶은 스타일의 남자가 있었다.

 

소설책 좋아하냐고, 자기는 이런책 본다고,

 

혹시 고등학생이냐고 (이 대목에서 이인간은 분명 미친게 분명해

 

라는걸 깨달았지, 나보고 고등학생이냐니 말이안되잖아ㅠㅠ)

 

이제 몇페이지 남지도 않았건만 앞에서 눈치보며 앉아있는

 

작업남덕에 벌떡일어나 다시 책을 넣어두고 나와버렸다.

 

 

여기서 드는 생각은,

 

저사람은 내가 맘에 들어서 말을 걸게된 수작질의 작업남이 아닌,

 

반디앤루니스에서 고용한 공짜로 책한권다보는 나같은 얌체들을

 

쫓아내기 위한 직업남이 아닐까 하는거지.

 

 

문화가 사상에 미치는 영향. 작지만 이런거 아니야?

 

나, 음모론자가 되어가는거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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