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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나면 사람에게서

나경임 |2009.05.14 00:44
조회 689 |추천 0


2년이 지나면 사람에게서 사랑에 대한 항체가 생긴다는 군

 

호감이 생길 때는 도파민,

사랑에 빠졌을 때는 페닐에틸아민,

그러다가 그 사람을 껴안고 싶어지고 같이 자고 싶어지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마침내 엔도르핀이 분비가 되면

서로를 너무 소중히 여겨서 몸과 마음이 충만해진다는 거야.

 

하지만 그 모든 게 2년 정도가 지나면

항체가 생겨서 바싹바싹 말라버린다구

그럼 도파민이든 엔도르핀이든 모조리 끝장이고,

아무 것도 없이 실증난 남자와 여자만이 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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