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헤어지는일
처음에 조금 슬프겠지 어차피 처음겪는일아니잖아
점점 나아져서 또 다른 사람만나겠지 막상 해보니까 그게 아니더라
한 두번 아니더라도 처음처럼 슬프고 얼마나 흘렀는지에 상관없이
어떤날은 견딜만하더니 어떤날은 마음이 사라질듯 아프고
이별한걸 동네방네떠들고 다닐 수 도 없는 노릇이잖아
그래서 묵묵하게 있었는데 그래서 몰랐나봐
그 사람이야기 하더라 눈물이 뚝뚝
막상 물어보지않아서 말안한거 뿐인데
뭔가 거짓말하다 들킨거 같아서 창피하고 속상하더라
학교에서 생긴 일들 어떤일들 시원하게 말해주고 싶은데
사소한 고민같은것들 들어 줄 사람도 없네
시간이약이라던데 하루하루지날수록
이젠 그 사람 없단 허전함에 자꾸 서러워지더라
왜 이래야하나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그 서러움에 또 눈물이 뚝뚝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