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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라디오 PD가 지난해 가수로 데뷔, 올해 2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인기 몰이 중이어서 화제다.경인방송 iTVFM(90.7MHz) '박세민의 2시 스케치'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주환 PD가 그 주인공. '파스텔' 김국진과 함께 'PD블루'로 활동하고 있는 이 PD는 지난 6일 7곡이 수록된 새 앨범 '미안하다…보고싶다…'를 발표했다.
PD블루의 신곡들은 온라인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싸이월드 실시간 인기곡 차트에 수록곡 '보고싶다'와 '미안하다'가 각각 10위와 11위에 오른 것이다.
PD블루의 새 앨범 타이틀 곡인 '미안하다'는 실제 PD블루의 이야기를 슬픈 랩가사로 정리한 곡으로 이별 후에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했다.
이 PD는 이번 앨범에 대해 "현직 방송프로듀서 겸 가수라는 이미지를 뛰어넘고 진정한 뮤지션이자 가수로서 대중 앞에 설 계획이다"며 "그동안 감춰뒀던 보이스와 랩으로 PD블루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