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의 모든길은 버스익스체인지를 통한다??
실제로 거의 모든 버스가 시티의 버스익스체인지를 통한다.
정확히 말하면 버스익스체인지에서 방사형으로 뻗어나가 외곽으로 가는 버스들이 대부분이다.
(도심이라 말할 수 있는, 대부분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시티에서 (시설들이 급격하게 주는)시티가 아닌 지역으로..
도시의 중심성이 뛰어나서 버스노선도를 보면 방사형으로 되있다.
(뭐 개인적으로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던 그 '버스익스체인지'
지금 의자가 있는 곳이 섹션 C
창 넘어서 보이는 곳이(비치는 것이 아님) 섹션 A,B
D,E는 바깥에...
위에 화면에 버스가 버스익스체인지까지 몇분이 남았는지 보여준다.
또 버스가 오면 어느 게이트로 오는지도 보여준다.
내가 주로 타는 70번은 섹션 C에서 탈 수 있다.
그! 70번
우리나라에 G,R,Y,B의 4가지 색의 버스가 있듯이 ㅋㅋㅋ
여기도 여러가지 색의 버스가 있는 듯 하다.
70번 같은 하얀색 버스, 그리고 Red Bus, 그리고 위에것 처럼 파란색버스...
가끔 오렌지색도 보이더만...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YELLOW FREE SHUTLE
무료다. 무료버스가 있다니...
서비스 지역이 꽤 넓다.
나는 주로 익스체인지 <-> Pak N Save / CPIT 를 이동할 때 주로 이용한다.
셔틀 정류장
버스익스체인지가 아니더라도
버스가 해당 정류장 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있다.
정류장에 저런 판이 있어서
해당 번호를 누르면 몇분남았는지 뜬다.
모든 정류장마다 다있는 것은 아니지만 편리하다.
처음에 눌르면 몇분남았는지 보여준다는 말을 듣고
어디누르는지 몰라서 파란색 동그란 걸 눌러봤다는...
한~참뒤에 사용법을 알았다.
70번 버스는 주로 15분 마다 오는데
눌렀을때 14분에 불이 들어오면 힘빠진다.
그리고 신호등!
신호등이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신호등이 있다면 저 버튼을 눌러야 신호가 켜진다.
아무리 기다려도 누군가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파란색불은 들어오지 않는다는...
ㅋㅋ 위에서 해맨 것과 달리 이거는 알고왔기때문에 해매지 않았다.
버스 내부 모습
버스에는 안내방송이 안나온다.(나오면 알아들을 수는 있고?)
그리고 신호를 주지않으면(타건,내리건) 정류장이 있어도 그냥 지나친다.
그만큼 안내리고 안타는 정류장이 꽤 된다.
그러나!
휠체어나 유모차를 위한 배려는 철저하다.
버스차체가 낮기도 하고, 혹시 휠체어나 유모차가 올라오지 못하면
버스가 무릎을 꿇기도 한다. kneel...
(한국에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본적은 없다.)
(대부분의)기사들도 휠체어나 유모차가 버스에 자리 잡기전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고 위에보이는 노란줄이 벨이다.
당기면 벨이 울린다.
어디서나 줄은 당길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이것이 버스카드
2시간 안에 한번 환승하면 공짜!
지만 절대 신경 안쓰고 마구 탄다.
하번탈때 2.1불 차지되는데,
하루에 4.2불 이상차지가 되지 않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4.2불씩 썻다면 주말에는 공짜)
한번탈때 버스비가 비싼편이지만 무료로 타는 기회는 꽤 된다.
어짜피 집에서 나올 때 한 번, 들어갈 때 한번 타면 이미 4.2불이라서
버스탈땐 생각없이 무조건 탄다.
안내방송 안나온다고 불평을 했지만
버스번호마다 지도와 노선이 그려저있는 맵이 존재한다.
다만 버스정류장은 지도에 표시안돼있다는 사실 -_-;
트램-식당차
트램이 사라젔다가 몇십년만에 부활했다고 한다.
주로 시내 부근만 돌고, 매우 느리다.
한번 표를 사면 이틀동안 계속 탈 수 있다지만
타보지는 않았다.
그래도 볼 때 마다 타보고 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