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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원걸 탈퇴... 그에 대한 논란

김민철 |2009.05.22 07:10
조회 1,024 |추천 0


솔직히 한번 기사를 썼었다... 그데 많은 분들이 읽지는 않으셨고, 아직도 현아 기사에는 악플만 달리는게
아쉬워서 한번 다시 쓰기로 했다.

기사를 보니까 이제 공식으로 6월쯤에 4Minute이라는 그룹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사실 6월에 데뷔를 하면 현아에게는 두 번째의 데뷔가 되는거겠다.
첫번째 데뷔와 다른점은 일단 멤버가 바뀌었고, 그리고 팬과 안티를 동시에 안고 데뷔한다는 점, 그리고
연예계가 어떤 거라는걸 이미 맛을 보고 데뷔한다는 점이다.

솔직히 텔미전까지만 해도 현아의 존재조차도 몰랐었다. 사실 원더걸스 시리즈를 소핫 이후에나 봤다. 원더걸스 시리즈라는게 있지도 몰랐던 나였다.
그런데 시즌 1,2 에서는 눈에 익숙한 유빈이 아닌 다른 애가 등장해 있었다. 현아 이다. 난 현아는 그전에 건강상 탈퇴했다고만 만 들었지
사실 찾아보지도 않았었다. 느낌에 좋았다. 원걸에 그냥 있었어도 괜찮았을뻔했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에 현아 탈퇴를 쳐보니 수많은 루머들이 나왔다. "임신설" "불화설" "습관성 장염때문에 탈퇴했다는 거다."

사실 요 근래에 원걸 동영상을 많아 모아서 챙겨봤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현아가 이렇게 욕을 먹는건 좀 지나치다 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써본다. 물론 이글을 보고 안티들이 갑자기 백의천사가 되어 현아를 지원할거란 생각은 전혀 안든다.. ㅡㅡa; 하지만 그냥 루머만 읽으신 분들이 조금 생각을 해보고 결정을 했으면 한다. 몇가지 루머에 대한 반론을 좀 적고 싶었다.

"아파서 탈퇴했다는 사람이 왜 다시 돌아오냐? 다른 이유가 있었던게 아니냐?"
솔직히 나는 습관성 장염을 겪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증언에 따르면 습관성 장염이라는게
그렇게 쉽지 않는 낫지 않는 병이라고 했다. 또한 계속 설사가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가수 활동을 하기에는
굉장한 지장을 주는 병이라고 한다. 시도때도 없이 화장실을 가야한다고 한다.
무대에서 갑자기 화장실을 가야한다고 생각해보라.... 그러니 현아가 탈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5~6년 걸린다던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 낫냐는 분도 있다.
사람마다 몸이 다르다. 하지만 1~1년반은 적은 기간이 아니다. 그 동안 충분히 고쳐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한번 아팠던 사람이 어떻게 다시 활동을 하냐고들 한다. 운동선수들도 팔이 부러지거나 근육이 파열되는 그러한
부상을 당한다.
하지만 많은 운동 선수들은 재활 훈련을 거친뒤 다시 코트에 복귀해서 더 좋은 기량을 보여주기도 한다.
자.. 왜 그점을 현아한테 적용시킬 수가 없는가?
비록 아파서 한번 탈퇴했지만 아직까지도 가수의 꿈을 접지 못했다면 얼마든지 건강만 허락한다면 다시 연습해서 데뷔할 수 있는것이다.

"멤버 불화설" - 나도 솔직히 잘 모른다 이건. 이건 JYP측이나 현아와 24시간 붙어 있는 사람이 아니면 확실히 모를 이야기이다.
하지만 공식적인 여러 기사를 읽어보거나 원더걸스가 나왔던 프로그램을 통해 비친 현아는 멤버들과 아무 문제 없이 잘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히려 제일 먼저 장난도 치고 하는 멤버가 현아 였다. <= 이런것들이 충분히 가식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걸 어떻게 아는가? 내가 틀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한마디로 반반이다.
어느쪽이 합리적인가... 무조건 모든 원더걸스를 가식으로 모는게 합리적인가 아니면 TV에 비친 모습이 참이라는게 합리적인가? 어떤 분들은 "내가 아는 사람이 그러는데 현아가..." 아니면 "내가 아는 사람이 소희 친구인데..." 한다.
그내가 아는 사람 한번 TV에 출연시켜 확증시켜보라. 다른 가수 글에가서 "내 사촌형 친구가 SM에서 일하는데 하면서" SM가수를욕한다 생각해보자 (SM을 예를 든건 정말 죄송하다. 그냥 가장 큰 회사라 적었다. 다른 뜻은 없다.) 내 말을 믿을 사람이있겠는가? 그것을 믿는 사람은 참 생각 없는 바보인것이다.
그렇다면 현아 루머를 "내가 아는 누가 그러는데.. "를 믿은사람이랑 내 말을 믿는 사람이랑 뭐가 다른가

실제로 2008년 2월에 현아 졸업식때, 예은이하고 유빈이 (현아를 대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졸업식에 찾아갔다. 선예하고 소희는 그당시 일본에 있었다. 어떤 분들은 선예하고 소희가 사이가 안좋아서 그랬다고 한다.
하지만 선예는 전화로 현아에게 축하한다고전화했다고 알려준다. 소희가 그랬다고는 안나오지만 선예와 소희가
같이 나간이상 소희도 그랬을 것이라는것이 추측하기가 더 쉽다.선미는 기사에 언급되지 않는다.
어떤 이들은 이걸 보고 JYP에 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해 그랬다고 했다.
현아가 탈퇴한 건 2007년 7월이다 졸업한건 2008년 2월이다.
그것이 현아가 정말 문제였다면 뭣하러 JYP에서 7개월이 지난후에야 즉 사람들에 기억에서 현아가 잊혀갈 쯤에
(사실 그때는 현아보다는 소희 왕따설이 더 집중되어있을때... 다시 현아를 기억시키는가?
오히려 더 안 좋은 언플이 돌수가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도...)

만약 현아가 불화때문에 문제를 일으켰다면 다른 그룹에 가서는 안 그러겠는가?
그걸 JYP가 알고도 현아를 계속 연습생으로 유지시켰을꺼라 생각이 드는가?바보가 아니면 머하러 JYP가 암덩이를 끌고 나가겠는가? <- 이건 임신설과 관련해서도 그렇다. 임신을 한게 사실이라면현아 같이 함께 이미
데뷔한가수가 16살에 임신을 했다는 게 기사화 되지 않을리가 없다. 하지만 찾아보면 순 루머뿐이고 "내가듣기로는" 뿐이지 실제 기사화 된건  없다. JYP가 무엇하려 임신을 해서 문제를 일으킨 문제아를 다시 끌어 안겠는가?

원더걸스 멤버들은 (유빈 제외) 자기들의 텔미 CD를 만들때 다 하나같이 현아를 언급하며 "건강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라는 말을 적어놓았다.이게 JYP측에서 시킨거라면 유빈이 카라의 박규리를 언급하면서 "규리야 한번 만나야지" 하고 적은건 뭐가 되는가? 그 당시카라는 정상에 궤도에 오르지도 않았었다. 그냥 자기들이 적고 싶은걸 적었기에 그런글들이 나왔다고 생각하는가 합리적이지 않은가?

임신설에 대해서는 확실한 근거도 없다. JYP가수가 16살에 임신을 했다면 그냥 쉬쉬 한다고 덮어질거 같은가? 분명 이건 특종감이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공식적으로 현아가 임신했다는 글을 찾을 수가 없다.
게시판과 지식인에만 잔뜩할 뿐이다. 게시판 지식인은 누구다 쓸수 있고 그것이 100% 정확하다고는 수는 없다.
사실이라고 해도 뭐하러 다시 소속사에 집어 넣겠는가? 그것이 사실이라면 소속사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가져다 줄 것이다. JYP에 신청하는 연습생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신청하는 가수 지망생이 없는것도 아니다.그중에 충분히 실력있는 지망생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것이 사실이라면 뭐하로 다시 현아를 집어넣는 위험수를 던지겠는가?임신설이 사실이 아니니까 아무 제약 없이 집어 넣을 수 있는게 아닌가?
가끔 그럼 소속사를 왜 바꾸냐고하는데.... JYP와 큐브엔터테인트 (혹은 플레이큐브)는 사실상 JYP 계열의
형제 회사다... 머좀 알고 쓰자.. 2AM도 JYP에 의해서 뽑히고 JYP에서 연습했다... 그들이 문제가 있어서
플레이큐브를 갔는가? 아니다... 걍 플레이큐브가 JYP에서 독립할때 같이 옮겨진 것이다.
만약 문제가 나서 나갔으면 JYP 콘서트와 원걸 콘서트에 어떻게 2AM이 떳떳하게 게스트로 나오는가?
현아도 소속사를 바ㅤㄲㅝㅅ다곤 하지만 2AM과는 다를바가 없다는 거다.

또한 만약 현아 임신설이 사실이면 어떤 막돼먹은 부모가 딸을 임신시킨데를 다시 집어 넣겠는가?
내가 부모라면 딸이 어디 장소에서 임신당해왔는데 그 곳에 다시 딸을 보내겠는가?
이 얼마나 어이없는 말인가?

그렇다... 내가 조사하고 관찰한 바에 의하면 현아는 "습관성 장염" 때문에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한거다. 아니라면 정말 JYP측이나 소속사 측은 유주엘 서스펙트보다 더한 반전 영화를 만든거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본다. 만약 논증할 부분이나 이의가 있으신분은 정당하게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남겨도 좋다.
제발 그냥 이 댓글에다가만 니가 어떻게 알어? 현아빠네 이런식으로 적고 튀는 일 하지좀 말자.
그건 비겁한 짓이다. 정당하게 논박할수 있는 주장을 펼쳐보라.

이 글을 썼다고 해서 현아의 팬클럽이 되자! 현아를 사랑하자! 그런 말이 아니다. 그건 읽은 이들이 결정할 거다. 하지만 돌아오는 애 기사에다가
아무 생각없이 그냥 들은 루머에만 의존해서 악플을 다는일이 좀 줄었으면 한다.
사실 본인이 나가고 텔미가 떴을때 현아도 한편으로는 축하해줬겠지만 자신에 대해 얼마나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겠는가? 거기다가 임신설, 불화설이니 기껏 돌아왔는데 왜 돌아왔냐느니 하는건 사실 매너없는 말이 아닌가?
현아를 안 좋아해도 할 수 없다. 하지만 현아가 더이상 상처는 입지 않았으면 한다.

처음 현아를 보고나서 이런 느낌이 들었다. 현아 같은 스타일은 좋아하는 층과 싫어하는 층이 분명하겠구나 하고 말이다. 아닌게 다를까...  현아를 기다리는 팬들도 꽤 되는 만큼 안티도 장난이 아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차차 이런 문제들이 단지 루머였음이 불릴거다. 소희 왕따 루머, 소녀시대 팬레터 루머.. 시간이 지나고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단지 "루머" 였음이 증명되었다.
본인이 붙이지도 않고 기자와 네티즌들에 의해 붙여진 "전 원더걸스 멤버" 라는 타이틀은 아마 현아에게는
떼어낼 수 없는 하나의 새겨진것과 같을 것일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좋은 노래로 돌아와서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이젠 "전 원걸 멤버 현아" 가 아닌 4Minute의 현아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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