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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찌나 까다로우신지 군것질만
하려들고 밥을 멀리해주시는 우리 아드님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사골 끓여 바쳤건만
반응이 안좋네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먹어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지요 우리집 상전 최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