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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이 이나라를 망치고 있다??

윤형선 |2009.05.27 01:42
조회 49 |추천 0

 

어찌보면 참으로 아름다워보이는 청계천

그래서 사람들의 쉼터가 되기도 하고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청계천

 

그러나 전 저 청계천이 무섭습니다.

 

저 청계천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 청계천은 이명박 대통령을 지금 이자리까지 올리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오죽했으면 이명박하면 청계천이 먼저 떠오르곤 했을까요?

 

그러나 청계천이 지금의 이명박 대통령을 낳은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선 청계천은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감정을 떠나서 하는 말입니다.

물론 저 청계천은 이미 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인공 수조의 역할을 하면서 흐르는 물이 모두 국민이 내는 혈세가 흐르는 즉, 국민의 피가 흐르는 하천이라 하여도 보기에는 아름답습니다.

 

일단 사람들은 보기에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청계천이 이명박 대통령의 업적처럼 여겨지면서 사람들은 그 아름다움에 반해 그를 지지하였는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생각을 하시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청계천을 복구한다고 했을때도 사람들은 엄청나게 반대했어! 그런데 막상 짓고 나니까 좋아하잖아~

아마 4대강이던지, 대운하던지 짓기전에는 그렇게 반대를 해도 막상 짓고나면 좋아들 할꺼야!"

 

원래 하천 복구 사업이라던지 자연 환경에 대한 복구 사업은 장기간 시간을 들이면서

천천히 해나가야 하는데도 자신의 임기기간에 끝내기 위해 그토록 서두른 것도 다 이런 이유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논리로 생각해보면 왜 이명박 대통령께서 그토록 대운하던지 4대강이던지 집착하신 이유가 나옵니다.

4대강이던지 대운하던지 청계천이던지 공통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일단 보기에는 좋다는거.......

일단 보기에 좋은 것은 짓고나면 좋아할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 그것이 이명박 대통령을 독선과 아집의 인물로 만들어버린지도 모릅니다. 경제를 살리면 자신이 무슨 짓을 하던 좋아할꺼라 생각하는 것도 여기서 출발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일단 따라와라식의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만일 청계천 사업이 실패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아마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전 저 청계천이 너무나 밉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시기에 타인에 대한 비판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저 청계천으로 인해 모든일이 시작된것 같아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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