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 vieux guitarriste aveugle
via. Pablo Picasso
불편텬.발목꺽어.하나둘.박자맞추면.
구원의.휘파람 은.감긴눈위로.자유로이.흩어진다.
천장어디에.부딪혀.다시온.메아리의.시간사이로.슬며시.
사망 의.쉰내가.들인숨 과함께.안으로.밀려온다.
드디어.혼자다.
미움으로.가까운이들을.베어버린.어제.
비열한.기분은.마침내.상쾌하였던가?
음침한.변태적욕망은.달콤히.채워졌던가?
용서받자면.피보다.뜨거운.눈물이.필요할진데.
너따라.맹목적으로.믿은.신도.
신보다.큰.신앙이였던.네사랑도.
내눈을.뜨겁게.만들수는.없다.
누가.날.눈물없게.만들었나?
무엇이.내울음.처량히.앗아갔나?
질문위로.목숨.더이어가봐야.
수치모르고.뛰는.심장이.두려운건.내일뿐.
지금의.이제의.당장의.나는.이방어디에도.없다.
자.이제는.땅으로.돌아갈.시간.
겸허하고,부드러워져야할.마음의.마침표.찍을.때.
죄의.새빨감이.서서히.물들어가는.바닥위서.
끝으로.구원의.노래를.부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