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 집을 '아방궁'이라고 기사 쓴 조선일보 사장의 집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비싼 집이며, 이 집을 위해 아파트도 비켜 지었다는 군요.
누구 집이 아방궁인지 참내.........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ㅡ, 당신들은, 시골에 촌부로 머물고 있던 한 사람을 400km넘는 거리에 불러다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증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부른 직후부터 언론에 그의 친인척부터 시작해서, 그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들들
볶아댔습니다. 밥 먹었던 영수증까지 챙겨갔으니 말 다했지요?
그렇게 해놓고 일주일 뒤, '뇌물수수혐의'로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명확한 증거를 내놓아라 ㅡ, 했을때도, 당신들은 무조건 '뇌물수수혐의'라는 입장만 번복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이 주장한 '뇌물수수혐의'를 가진 노무현 전 대통령을
국민장으로 치뤄주는 저의가 뭡니까?
그것도 전직대통령이였던, 사람이, '뇌물수수혐의' 인데요 ㅡ, 당신들의 주장대로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국민장은 치뤄줄 수 없는 것이지요... ...
참 이상하지요. 죽고나니, 서둘러 국민장 치뤄야 한다. 과잉수사다 라고 말 돌려버리고
뇌물수수혐의는 입 싹 닦아버리니. 이래서 당신들이 견찰이라는 겁니다.
이래서 이번 수사는 한나라당-검찰- 2mb의 합작품이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임채진 검찰총장이 물러나는 것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대국민사과가 맞는 것이지요. 옷 벗는 것도
물론 마찬가지. '명확한 증거제시'를 내놓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범죄자 취급했던
검사 모두가 대국민사과와, 옷 벗는 게 도리지요.
안 그런가요? 왠만하면 국민심판대에 당신들을 모두 고소해, 우리 손으로 직접 처벌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그럴 수 없으니, 애석할 따름입니다.
우매한 국민이였던 저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2009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덕분에
정치에 대한 관심, 관념, 이념 그리고 책임에 대해 뼈저리게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조만간 민심이 천심임을, 당신네들 얼굴이 계란과 밀가루 범벅이 될 날을 기다리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