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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잡혀갈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광장에 글 쓰는 것, 댓글 다는 것

허은 |2009.05.27 23:21
조회 233 |추천 3

정말입니다.

혹시 내 글들이 국가보안법에 위배된다면서

IP추적(어차피 자존심에  싸이 연결시켜뒀지만....)해서

경찰차 불러 잡으러 올까봐...

배후가 누구냐고 물을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무슨 민주주의 국가가 댓글쓰는데, 심지어 육두문자와 비스무레한 것도 하나 없는

글들을 올리는데 이렇게 까지 가슴조리며 자판을 눌러야한단 말입니까!

 

방금 쪽지가 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내 글들 보고 누군가가 보낸 것이 아닐까,

괜히 덜컥 했습니다.

 

저는 원래 겁이 많습니다.

겁 많으면 찌그러져 있어야는데,  피가 그래 그런지 또 가만히는 못 있겠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싶습니다.

 

난 지금 절대,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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