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나는 그가 임기동안 해논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정치에 관심없고, 세상돌아가는것에 관심이 적은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생각했을것이다.
단순히, 그저 이 불안한 나라가 발전도, 퇴행도 일어나지않은 그저 무성장 그자체만으로 평가했다.
돌아가신 후,
그를 재조명했을때..
국민들 한사람한사람, 모두가 공감하고 감동을 받을만한 그의 행동, 말, 정책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왜 이제서야 알아야만 하고, 이제야 알게 된것일까..
그가 현정권 세력에게 비난받을때 따뜻한말로 위로해주지도 못하고 그저 속으로 함께 비난한 사람들..
그도 똑같은 속물일거라 생각했던 사람들..
그리고 죽음으로 보여준 진실..
그제서야 애도하고, 슬퍼하는 사람들..
부끄럽지만 나도 그런 사람들중 한 사람이다.
그래서 더욱 죄송스럽다.
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지 못한 내자신이 부끄럽다.
진정 국민을 생각하는 지도자를 알아보지 못한 내자신이 바보같다.
하지만 이대로 자책만 할수는 없다..
국민 전체적인 이 애도의 물결이 마치 무슨 행사마냥 그대로 끝나버려서는 안된다.
이런 결과를 낳게된 원인을 알고 근절해야한다.
기득권 세력이 등장할때마다, 그들에 의해서 행해지는 반대세력에대한 행위들..
잘잘못을 가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지도자가 목숨을 잃을정도의 상황이 되었다는것은, 그 정도가 매우 지나친게 아닌가 싶다.(한단어로 그냥 Crazy)
이는 시비를 따지는 걸 넘어선, 단순한 정치적 보복으로밖에 안보인다.
그러므로 현재 이명박 탄핵을 외치는 것보다, 정치권의 세력이 바뀔때마다 일어나는 이런 보복성 행위 일환들이 사라지도록 국민들이 모두함께 호소해야 할것이다.
어느 누가 말했듯이 나도 노전대통령의 죽음은 순교라고 생각한다. 전두환이 이와같은상황에서 죽었다면 이런 국민적인 반응은 찾아볼수 없었을테니까..
이번 일을 통해 정치인들에게는 그들이 저질러 놓은 결과에 대한 반성이, 국민들에게는 새로운 의식을 깨워준 계기가 되지 않나 싶다.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 가십시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