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16세의 빌 클린턴은 민간훈련기구인
'보이스 네이션'(Boys Nation) 대표로 뽑혀 워싱턴에 갔다.
각 대표들은 케네디 대통령과 악수를 했으며,
기록영화와 사진 자료들은 케네디와 어린 클린턴이
악수하면서 마주 보고 웃는 장면을 보여준다.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기 시작한 것은
케네디와 악수했던 그날부터라고 한다.
어린 클린턴에게 큰 영향을 미친 또 한 가지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연설로,
클린턴은 그 내용을 전부 암기했다고 한다.
에드윈 무어
《그 순간 역사가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