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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과 태능선수촌

이향희 |2009.05.31 23:26
조회 71 |추천 0

노대통령 당선 되시고 국정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한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분의 도덕성 면모를 알게 해주는 이야기죠.

 

제가 아는 A씨는 태능선수촌 사무 직원입니다.

태능선수촌에는 식당이 2개랍니다.

일반인용과 국빈용(외부에서 주요인사가 많이 오는 관계로).

이전 대통령 시절에는 대통령 보디가드들은 국빈용식당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그런데 노대통령 시절에는 그의 보디가드들이 일반인식당에서 그것도 돈까지 내고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작은 변화였지만, A씨는 놀라워했고, 그런 면들을 통해서 노대통령의 정직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 그분 국정 초반에 그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아니 전 본능적으로 그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조중동이 그분에대해 씨부러깔 때도 그분을 옹호했었죠.

전과는 다른 정치인이라서, 오히려 너무 앞서가서 언론이며 썩은 정치인이 적응을 못하는 거라며 그분을 두둔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 저는 조금만 죄송합니다.

그분이 대통령 시절에 우리는 왜 행복하지 못했습니까.

그렇게도 훌륭한 분을 대통령으로 모시면서도...

그분을 가만히 놔두지 않았던 주중동과 뼈속가지 썩은 딴나라당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그들이 이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있어서 현재가 통탄스럽고, 그분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갈 뿐입니다.

그래서 나는 MB를 이미 마음속에서 탄핵한 것입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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