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새우와 베이컨이 만난날~~1(완성샷)

김도임 |2009.06.02 01:44
조회 211 |추천 0


*지금 제 미니홈피는 이벤트 중이랍니다~~*

 

지난 토요일

우리집 금기식품 중 한가지인 베이컨이 드뎌 등장했슴다

음하하하하하하~~

 

아이들을 위해 몰래 살짝살짝 신랑도시락에만 가끔씩

등장인물이 되었던 베이컨~

 

요 근래 써누 수인이의 착한 모습이 많이 비춰지기에

정말이지 큰~~~~~~~맘 먹고 준비했네요

 

이왕 만들어주기로 한 빵, 즐겁게 만들어야겠지요???

 

이 날 12시 반에는 써누 수인이 미술클래스가 있는 날이랍니다

매 주 마다 각기 다른 재료들로 1시간 정도씩 노는(?)시간인데

두 아이 모두 아침부터 아기다리고기다리 하고 있네요

 

그 기분을 더욱 up!시켜주기 위해 아침식사 끝내고

부지런히 만들어보았습니다.

 

써누는 뭘 만드는지도 모른채 좋아라하는 새우를 보더니

좋다고 씽긋웃고 베이컨까지 보더니만

yahoo~~~~~~~~를 연발하더이다.ㅎㅎㅎㅎ

먹는거는 무진장 좋아하는 작은 아들~

(아..여기서 큰아들은 신랑이지용~~~ㅋㅋㅋㅋ)

 

점심메뉴이기에 일찍 시작했습니다

 

발효빵이라고 하는 것이 시간은 좀 걸린다만

왠지 아기볼살 같은 질감과

부풀어오르는 매력때문에

벗어날 수가 없는 것 같아용~~크~~

 

정말이지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 지글지글거리는 베이컨의

소리는 서라운드 입체 음향이며,

고소고소한 냄새는

직접 해 보셔야 그 행복감을 느끼실 수 있는 것 같네요.

 

구워지는 동안 베이컨의 기름이 빵 속으로 스며드니

빵맛또한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요.

 

꺼내기가 무섭게 뜨거움에도 불구하고

분명 가족들의 잔소리 들을 것이 분명하기에

얼렁 사진찍어주고 먹었지용~~

(처음엔 무지하게 뜨거웠음에도 식구들 타박이  무서워서리~~)

 

정말이지 좋아라 했습니다

써누도 수인이도 글코 빵이나 떡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

나의 신랑까지도 말입니다.

 

홈베이킹이라고 하는것...

단지 가족들에게 정성과 더불어 좋은 재료로 뭔가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나름 독학(?)해가며 시작했었는데

기대이상의 보람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뿌듯한거지용

 

내가 사랑하는 식구들...

엄마와 아내의 사랑을 맘껏 먹고

느끼며 나눠주는 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베어님의 레시피 많이 참조했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