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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어졌습니다.

강주미 |2009.06.05 21:30
조회 89 |추천 0

사랑하고 싶어졌습니다.
이제는 그만 사랑받고 싶어요.
아푸다는 어리광으로 너덜해진
내 심장에게
다시 설레임으로 뛸수있는 행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나는 그만 사랑하고 싶어졌습니다.
서운하게 느껴져도
그동안의 내 고통을 우습게 치우쳐 버린대도
이젠 눈하나 깜짝않고
사랑하고 싶어졌습니다.
이제나도 따스한 편안함으로 쉬고싶으니까요

난 이제 사랑할겁니다.
너덜해진 심장을 아무리 눈앞에 뒤흔들어도
미동조차없는 그대는
이제 추억이라는 웃기는 표현안으로 냅다 던져버리고
사랑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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