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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색히라고 욕들은 마당에.

너랑나랑 |2006.08.19 12:41
조회 2,020 |추천 0

현갑아. 너보다 세상 더 살아본 형이 한 마디만 하마.

니가 날 개독으로 몰던 요즘 다시 떠드는 jms로 아니면 남녀호랑개교인지 뭔지로 몰던간에 나와는 상관 없으니 신경 안쓴다.

하지만 니가 요즘 쓰는 글들을 다시 한 번 읽어봐라. 니가 쓰는 글들은 거의 다른 분들을 비하하는 욕되게 하는 글 뿐이라 생각이 든다. 수 십년간의 핵전쟁, 여성부가 망치는 나라, 개독의 반성없는 행동 이런 주제를 니가 글로 쓰면서 넌 너에게 반박하는 사람들을 모두 비하했다. 갖은 욕을 다하면서.

특히 개독의 반성없는 행동을 보며 너의 욕 구사 수준은 하늘을 찔렀지. 어제까지만 해도 개독을 비판하던 사람이 너의 발언으로 개독으로 몰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질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사람들도 생각이 있고 사리판단은 하고 산다. 오직 너 하나만 완벽하게 생각하고 말한다는 착각은 버려라. 니가 말하는 신계, 인간계 이런 이야기를 떠나서 니가 정말 안다면, 뭔가 안다면 이런식의 글들은 사람들에게 반발심을 더 유도하는 효과를 내지 않겟니?

한 가지만 약속하마. 니가 또 '이색히 또 개솔하네' 이딴 식의 발언을 한다면 내가 뭘 어쩌겠냐? 하지만

내 약속은 변함이 없을꺼다. 간단히 말해서 널 비하하는 말은 이제 그만한다. 20대 초반의 너로선 많은 생각과 많은 경험과 또 많은 지식이 남아있으니까. 내가 널 비하함으로 인해 니가 받을 충격 또한 나도 알고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을꺼다. 왜냐 여태 너한테 비하하는 발언을 보고 생각 했을테니.

사람 칼로만 총으로만 죽이는건 아니다. 말로도 충분히 죽일 수 있다는건 알아 둬라.

이제 너의 글엔 내 리플은 없을꺼다. 그냥 잘되길 빌겠다. 이 세상 같이 사는 것도 힘든데 혼자 사는건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하자.

종종 들어와서 니 글 읽을꺼다. 생각보단 사실적인 글 바란다. 건강하게 잘 지내길 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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